장사 잘되는 호텔은 알고 있지만, 장사 안되는 호텔은 모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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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펼침에 있어 단순한 생각으로 직접 관리에 들어간 호텔과 전문 마케팅 업체를 통해 진행한 결과를 비교했을 때, 최대 10배가량 예약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접근 포인트’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결과로, 과연 어느 정도인지 네이버마케팅을 통해 진행된 비교치를 살펴보자. <편집자 주> 안녕하세요! (주)자립의 박보현 대표입니다. 올해 1월부터 숙박매거진을 통해 네이버마케팅의 중요성을 9개월 동안 쉼 없이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칼럼을 꾸준히 보시는 분들로부터 ‘호텔 매출’에 관한 고민을 적잖이 받아왔습니다. 아마 매출이 가장 큰 고민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럼 9개월 간 알려드린 ‘홈페이지를 통한 영업’, ‘파워링크 광고’, ‘네이버플레이스 인기 순위관리’, ‘블로그마케팅으로 우리 호텔의 강점 알리기’ 등 네이버 안에서의 노력이 과연 매출에 도움이 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관리주체에 따른 네이버마케팅 결과 이러한 결과가 나왔음에도 네이버예약을 활용하지 않는 숙박업소가 많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또 네이버예약까지는 어떻게 열어놨지만 신경을 쓰지 않아 방치된 것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대표나 지배인이라면 아마 단시간 내 매출이 폭등한 사례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호텔 시설에 어떠한 투자를 하지 않았음에도 관리자(지배자 또는 위탁운영)만 바뀌었는데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누가 관리 하냐에 따라 매출은 180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자립이 관리를 하게 되면서 계속 강조했던 ‘홈페이지 제작’, ‘블로그마케팅’, ‘플레이스 점검’, ‘파워링크 광고 점검’, ‘네이버예약 새로 구축’ 등 네이버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전체 점검하고 다시 세팅했습니다. 이때 숙박업주와 지속적인 소통(메신저 등)을 하며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진행도를 공유했습니다. 그 결과 네이버에서만 월매출이 2,000만원을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네이버예약 수수료는 3% 미만이기에, 타 OTA 15% 수수료에 비하면 없는 것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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