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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호텔 포레스트701 대구점

관리자 |
등록
2023.04.28 |
조회
531
 

동대구에서 경험해보는 개성 만점인 호텔

좋은 지리적 입지와 지상 8층급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리모델링 시기를 놓쳐 경쟁력이 취약해진 숙박업소가 있다. 그렇게 도태됐던 건물을 시공사 예가림에서 전면 재수정 후 현대적인 숙박업소로 재탄생시켰다. 복층 구조, 히노끼 탕, 비즈니스 센터 등 특별한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대구광역시 주목받는 부티크 호텔로 탈바꿈시켰다. 곳곳에 구현된 개성이 빛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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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새로운 부티크 호텔
이 호텔은 대구광역시 동대구역에서 불과 1km 거리에 불과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대형 아웃렛 매장, 비즈니스 오피스텔, 아파트 단지 등 유동 인구들로 붐비는 상권 중심지에 위치해, 특정 세대 구애없이 이용할 수 있다. 관광객이나 연인, 소규모 파티 이용객 등 모두 수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와 같은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모델링 시기를 놓쳐 경쟁력이 크게 약화돼 리모델링이 불가피 했다. 이를 예가림에서 기획 및 설계를 전면 재검토한 후 ‘호텔 포레스트 701’로 재탄생시켰다.

내·외관 전면 인테리어 교체와 친환경 자재 및 마감재 사용, 각종 소재 등을 사용해 지역 내 주목받는 부티크 호텔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여기에 대구국제공항 이용객, 엑스코 방문객 등 비즈니스 출장객들의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최근 높은 관심과 함께 고평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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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이전의 문제점
지금의 호텔 포레스트 701로 바뀌기 이전의 해당 건물은 지상 8층 규모의 평범한 숙박시설(근린생활시설)이었다. 그러나 장시간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및 보수 없이 운영되다 숙박업 트렌드 적용 시기를 놓쳐 이름만 호텔인 유명무실한 상태가 됐다. 투숙률은 점점 감소하고 설비 고장문제까지 겹쳐 결국 휴업이 선언됐다.

게다가 객실 한켠에 이불을 쌓아 두는 등 운영관리가 전혀 되지 않았고, 내부 인테리어로 아치형 구조물이 설치돼 공간 손실 및 동선 방해가 발생했다. 벽지 및 바닥은 낡고 헐어 교체가 불가피했고 목재형 가구에서는 습기를 머금은 냄새가 진동했다. 더구나 냉·열기 대응이 미흡해 에너지 손실이 심각했는데 결국 전력 낭비로 이어졌다. 수도 및 전기설비 등에서도 전면 재진단이 요구됐다. 여기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부대 공간마저 부족해 만족스러운 고객 서비스를 제대로 펼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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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재검토 후, 부티크 호텔로 변신
근린생활시설이던 건축물 용도를 숙박시설로 변경하고 기존 59개 객실을 64개로 재구성했다. 1층은 프런트 및 로비 공간으로 설계하고 2층에 스위트 객실, 접근성을 높인 장애인 객실을 조성했다. 또 세탁실과 헬스장, 비즈니스실, 조식당 등을 같은 층에 배치해 용이한 동선을 강조했다. 기존 빈공간을 뜯고 재배치함으로써 활용도 부분에서 공간적 이득을 크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다양한 소재를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즉 보면 볼수록, 이용하면 할수록 매력이 가득한 호텔로 완성시켰다.

이로써 지역 투숙객 외 대구시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과 출장객이 보다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 현대적 숙박업 트렌드가 다수 반영돼 복층구조의 객실에서는 소규모 파티 및 가족 관광객이 즐겁게 보낼 수 있고, 힐링이 목적이라면 히노끼 탕을 이용하면 된다. 이 외에도 안마의자, 스타일러, PC, OTT 등 기본 서비스를 다방면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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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마감재로 세련미 더하다
다소 답답해 보였던 외관 디자인을 심플하게 재정비하면서 깔끔한 인상으로 전환시켰다. 인조 라임스톤 마감재를 사용해 평면적 형상을 입체감 있게 조성하고, 타이포그래피 사인물을 배치해 조화가 바탕이 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여기에 빛을 이용한 경관조명을 더해 낮과 밤 특정 시간대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내부 인테리어로는 기존의 벽재, 마감재 등을 모두 걷어내고 고급 원목과 대리석, HPL 등을 사용해 품격을 한층 높였다. 모든 소재들은 오염도 및 내구성이 강한 제품들로만 사용해 유지력 부분에 강점을 더했다. 투숙객이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도 적극 사용됐다. 특히 가구 등 일부 제품에는 호텔 포레스트 701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돼 아이덴티티가 반영됐다.

 

예가림의 입지 분석 및 마케팅 기획
호텔 포레스트 701의 시공을 담당한 예가림은 철저한 입지 분석을 통해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공간구성과 디자인 설계를 꼼꼼하게 검토해 공기 연장과 단가 상승이라는 변수를 철저하게 차단한다. 또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직영 시공회사가 직접 공사하기에 하자의 위험률도 제로에 가깝다. 게다가 전 사업을 총괄하는 스타블 조직이 숙박시설만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기에, 공간과 테마, 콘셉트 등 가장 전문적이고 익숙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이언트가 만족하는 준공을 약속하고 있다

 

숙박업소 : 호텔 포레스트701 대구점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2길 86
전화번호 : 0507-1495-8912
디자인 콘셉트 : 모던, 내추럴
기타 추가사항 : 장애인 객실, 비즈니스실, 세탁실, 헬스장, 조식당, 히노끼, 안마기기 등
시공 및 취재협조 : 예가림 / 051-514-9537 / www.yega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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