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고든남글램핑&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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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바로 아래 감성 가득 글램핑캠핑산업의 최신 트렌드는 편의성에 집중되고 있다. 캠핑장비를 구입하고 이동하고 설치하는 번거로움이나 먹거리를 구매하고 무겁게 지고 나르는 불편을 해소하는 트렌드가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명확한 운영 콘셉트는 소비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다. 충남 서산의 고든남글램핑&캠핑장(이하 고든남글램핑)은 캠핑의 꽃인 고기와 관련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바비큐만 이용해도 캠핑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최신 트렌드의 고든남글램핑을 살펴본다. 상호 : 고든남글램핑&캠핑장 직관적이고 명확한 운영전략 고든남글램핑의 운영전략은 크게 세가지다. △간편하게 몸만 와도 있을게 다 있는 곳 △고기를 잘 굽지 못해도 잘 구워지는 시스템을 갖춘 곳 △제대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 마음 놓고 푹 쉬다 갈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운영전략은 캠핑문화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핵심적인 원인을 찾아 모든 문제를 극복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확실하고 분명한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브랜드명부터 캠핑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가 고기에 집중됐다는 것이다. 맛, 가격, 편의성을 모두 확보 고든남글램핑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자는 육류 유통산업에서만 10여년 몸담았던 경력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고든남글램핑은 편의시설로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고, 38가지의 다양한 부위를 판매 중이다. 특히 한우 1등급 육회를 100g에 6,000원에 판매할 정도로 거품을 뺐다. 일반 정육점과 비교하면 3분의1 가격이다. 또한 토마호크와 우대갈비 등 캠핑장에서는 이용하기 어려운 고기 부위도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5천만원 상당의 훈연 바비큐 가마를 설치해 완벽한 초벌로 제공하고 있다. 캠핑에 대한 비호감을 말끔히 씻어낸 것이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캠핑장 특히 캠핑의 번거로움에 더해 아이들까지 챙겨야 하는 가족 단위 고객, 샤워나 화장실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여성 고객, 먹는 것은 좋아하지만 요리에는 취미가 없는 요알못 고객들은 캠핑 문화가 제공하는 휴식, 감성, 힐링 등은 선호하지만 불편이 싫어 선뜻 캠핑에 나서지 못하는 인구다. 고든남글램핑은 글램핑과 카라반을 중심으로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며 고객들이 오로지 캠핑의 감성만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커피전문점에서의 커피가 그리운 고객들을 위해 카페를 구성했고, 수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수영장 시설을 갖췄다. 또 다양한 먹거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식당처럼 3시간 동안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루프탑에서는 식당처럼 식사만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텐트마다 스프링클러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난방기와 난로도 충분해 계절을 가리지 않고 불편함 없이 캠핑 문화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운영전략은 소비자 스스로가 SNS를 자랑하고 싶은 인스타 감성을 자극한다. 운영전략이 돋보이는 고든남글램핑은 최신 캠핑산업 트렌드를 확인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캠핑장으로 첫 손에 꼽힐 전망이다.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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