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 브리즈호텔
|
야탑동 중심지에서 만나는 럭셔리 호텔 수인분당선 야탑에서 도보 1분 거리인 곳에 최신 호텔이 개장했다. 한 곳에서 20여년 간 자리를 지킨 (구)시그마호텔이 3개월 간의 리모델링 끝에 화려한 색채의 옷을 입었다. 초역세권이자 야탑동 중심지, 유동인구가 가장 활발한 곳에 프리미엄급 럭셔리한 호텔 ‘브리즈호텔’이 들어선 것이다. 럭셔리 호텔로 재탄생하다 현 ‘브리즈호텔’이 개장하기 전, 구 시그마호텔은 20여년 간의 세월을 안고 있었다. 경기도 분당지역 신도시 개발계획에 맞춰 숙박업소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생긴 시그마호텔은, 그 긴 세월만큼이나 내·외관에 감성적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담아내기에 벅찰 수밖에 없었고, 고객의 니즈 또한 제대로 반영할 수 없었다. 그래서 대대적인 구조 개선작업이 요구 되었고, 3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프리미엄급 럭셔리 호텔로 완성되었다. 층별 구성을 살펴보면, 지하1층은 넉넉한 주차대수를 자랑한다. 1층은 프론트, 로비, 지상주차장으로 연결되어 동선의 불편함을 줄였다. 2층은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원룸텔이 40여개 있으며, 3~5층에는 총 42개의 객실로 운영 중이다. 룸 타입은 로얄 스위트, 스위트, 일반 3종류이며 스위트 이상 급에는 객실 내 건·습식 스팀 사우나 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또, 숙박업소가 가장 주의해야할 사항인 화재 및 안전 등에 관해서도, 최신 자동화 경보시스템이 설치되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신속하게 방지할 수 있다 프리미엄 지향, 럭셔리 모던 스타일 브리즈호텔의 객실은 공간감이 살아있다. 정형화된 기존의 틀은 버리고 적절한 배치를 통해 다채로움을 심었다. 객실에 들어서면 고급스러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며, 사용된 친환경 목재/자재들이 심신의 안정을 찾아 준다. 브리즈호텔은 침실의 아늑함 구현에 목적을 두었다. 그래서 자연 친화적인 목재/자재들을 사용하여 인테리어 디자인했다. 또 스위트급 이상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건·습식 사우나실은 숙박객들의 안락함을 더해 준다. 이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부자연스러움을 탈피하기 위해 수차례 디자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출된 것으로, 객실 디자인과 가장 이상적인 조화로움을 구현하기 위해 시공에 돌입했다. 이는 사우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 사우나 전문 인테리어 시공팀이 작업해,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를 보였다 고객의 니즈, 편의성을 높이다 브리즈호텔은 야탑동 중심가에 위치함으로써 트렌드 반영에 매우 민감하다. 코로나19 시국이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에 대한 활동이 더욱 요구되었고, 브리즈호텔은 비대면 체크인이 가능한 기기를 지하주차장 입구와 1층 로비에 설치해 불안 요소를 줄였다. 또한 커플PC 등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있는 여러 종류의 객실도 마련돼 있다. 그 외에 수질 개선에 적극적 대응하고자 최신 정수 설비를 구축하기도 했다. 고객 소통에 앞장선다 호텔 운영자 측면에서 예약과 프론트 관리가 가능한 숙박앱 ‘TOPSTAY’ 활용으로 효율적인 프론트 관리와 다양한 고객층을 만날 예정이다. 그로인해 매출 증대와 효율적인 예약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 호텔 홈페이지가 미구현 상태인데, 조속히 구축하여 고객 소통의 1등 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에 따라 비즈니스 고객 수요를 대비해, 조식 서비스 및 출·퇴근 셔틀 서비스까지 계획하고 있다. |
이전글 | [경북 경주] 경주 라쿠스호텔 / [충북 진천] 진천 라쿠스호텔 |
---|---|
다음글 | [경기 김포시] 호텔 웨스트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