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 비주얼

정보광장


숙박매거진 위생교육 숙박매거진 E-book 지역협회 찾기 협력업체 쇼핑몰
숙박매거진 뉴스홈페이지 오픈

> 정보광장 > 숙박트렌드

숙박트렌드

숙박트렌드 뷰페이지

[강원도 원주시] 호텔라움

관리자 |
등록
2021.11.01 |
조회
1956
 

고유한 디자인 가구가 유니크한 호텔을 만든다

호텔/모텔을 방문했을 때 먼저 반갑게 맞이해 주는 것은 인테리어와 그곳에 사용된 소품형 가구들이다. 가구의 경우 예전에는 구색 맞추기 목적으로 대부분 사용되었지만, 요즘엔 참신한 요소들이 가미돼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신축/리모델링에 있어 유니크함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주문제작 가구를 도입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
http://www.sukbakmagazine.com/news/photo/202111/53245_406389_3156.jpg
 
 

고유한 미적(美的) 감성
가구는 개인의 취향이 확실한 품목이다. 한번 구입하면 장기간 사용해야 하기에 보통 가구를 선택하는데 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또 유행에 민감해 미래를 내다보는 깐깐한 안목도 요구된다. 그렇다 보니 가구를 만드는 장인의 입장에선 이러한 다각적인 주문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 노하우가 요구된다. 가구가 사용되는 공간 환경은 제각각이다. 실내가 될 수도, 실외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러한 환경과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미적 감성이 적용된 가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http://www.sukbakmagazine.com/news/photo/202111/53245_406390_3210.jpg
 

호텔라움에서 발견한 가구 트렌드
최근 강원도 원주시에 새로 개장한 호텔라움에 새로운 가구가 배치돼 투숙객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텔라움은 좌측에 봉화산, 위로 백간공원이 있는 도심 속 호텔로 연인 및 젊은 세대, 가족 단위의 방문 비중이 높은 편이다. 그렇기에 정형화된 가구가 아닌 참신한 가구들이 다수 배치돼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요즘 가구는 한 가지 재료가 기반이 돼 만든 단순한 스타일이 아닌, 디자인된 각각의 재료들이 하나로 융화된 퓨전형 가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즉 목재로만 만든 가구가 아닌, 목재와 철제, 또 기타 재료 등이 서로 조화롭게 디자인된 가구를 말한다. 주문제작 가구 제조사인 퍼니켄이 이러한 기술에 큰 강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호텔라움 요청에 따라 북유럽 스타일의 실용성 높은 가구들이 중점 배치됐다.
 
http://www.sukbakmagazine.com/news/photo/202111/53245_406391_3234.jpg
 


객실 타입별 적용된 가구 스타일
보통 로비에서 객실까지 이어지는 동선에는 수십여 가지의 인테리어를 살펴볼 수 있는데 그중 가구와 소품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객실에 들어섰을 때 시선을 멈추게 하는 것도 침대나 시스템장, 티테이블 등 가구들이다.

호텔라움은 객실마다 콘셉트 의미를 부여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펜트하우스 객실의 경우 대부분 가족 단위나 파티를 즐기기 위한 젊은 세대가 주로 찾기에 가구들은 크기와 구성부터 다르다. 친환경을 강조한 원목형 식탁은 최소 6인이 사용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이고, 화려한 색채는 걷어내 안정감을 높였다. 티테이블 또한 2개의 버섯이 피어난 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옥상에는 조그마한 글램핑 공간이 펼쳐져 있어 캠핑 스타일의 의자와 테이블로 야외에 온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호텔라움만의 독특한 객실인 스위트홀덤의 경우는 라스베가스 홀덤펍의 온 듯한 착각을 준다. 테이블, 책상, 시스템장 등 모두 짙은 톤으로 배치해, 심리적 감도를 더욱 높였다. 이러한 색다른 재미는 주문제작 가구에서만 느낄 수 있다. 그 외 디럭스/스탠다드 등 이용률이 높은 객실의 경우는 극단적 디자인 제품이 아닌 공감을 높여 줄 수 있는 가구들로 배치됐다. 그리고 휴식공간을 부각시키기 위해 원목이 주로 사용된 가구들을 배치했으며, 호두·미송나무 등 미관상 아름다우며 견고성이 뛰어난 자재들을 다수 사용했다.

그리고 여러 사람이 오고 가는 카페테리아에서는 볼거리 비중을 높였다. 즉 원목형 또는 사각형 탁자, 철제 및 목재의자 등 색상, 크기, 재질 등 각기 다른 제품들을 가장 조화롭게 꾸며 색다른 공간으로 연출했다.
 
http://www.sukbakmagazine.com/news/photo/202111/53245_406392_3247.jpg
 
http://www.sukbakmagazine.com/news/photo/202111/53245_406393_3310.jpg
 

감각적 디자인으로 공간연출 약속
퍼니켄은 ‘가구’를 뜻하는 영단어 퍼니처(Furniture)와 ‘알다(Ken)’의 합성어로, ‘오직 가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을 만들자’라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처럼 퍼니켄은 국내의 대표적인 주문제작 가구회사로 디자인 및 가격, 내구성 등 전 항목에서 인정받고 있어 숙박업계에서 인지도가 제법 높다. 앞으로도 장기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세련된 감각의 가구, 그런 제품으로 꾸민 공간 연출 등 새로운 숙박문화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현재 숙박업소에서 요구하는 모든 가구를 취급하고 있다. 탁자 및 의자, 소파, 침대 프레임, 시스템장 등 그 어떤 요청에 따라 가장 이상적인 주문 제작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퍼니켄은 이렇게 강조한다. ‘디자인’, ‘스타일’, ‘A/S’가 ‘분명 다르다’라고 말한다.
목록보기
이전글 [대구 달서구/서구] The Stay 낭만 ┃ HOTEL KIM ┃ SPECIAL HOTEL
다음글 [전남 광양시] 라곰 디자인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