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포 한강시도시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상권 중 한 곳이 구래동이다.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맛집과 문화시설이 대거 들어서면서 김포 최대 번화가로 성장하고 있다. JJ호텔은 구래동 상가밀집지역 중에서도 한 가운데에 위치한 복합상가건물의 9층과 10층에 위치해 있다. 화려한 번화가의 모습을 뒤로하고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한 ‘Hygge Life’를 추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때문에 JJ호텔은 Hygge Life의 감성이 공간 곳곳에 구현되어 있다. 자극적인 강한 개성을 드러내는 대신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모던풍의 전체적인 콘셉트 속에서 이국적인 컬러를 사용해 로맨틱한 무드와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됐다.

실제 카페테리아 공간은 빈티지 스타일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한층 고무시킨다. 다양한 소품들이 활용됐지만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헤치지 않아 안정감을 주며, 밝은 조명과 대조적인 어두운 계통의 가구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압권이다.

특히 객실로 들어서면 Hygge Life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이국적인 컬러를 사용한 벽면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로 도입된 바닥 인테리어가 전해주는 전체적인 느낌은 모던풍이지만, 자연스러움과 편안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았다.

또한 침대 바로 옆에는 TV 리모컨과 간단한 필기구 등을 정리한 센스 있는 비품이 눈길을 끌며, 욕실과 연결되는 세면 공간은 파우더룸과 같은 형태로 구현됐다. 단순히 시설적인 측면에서만 유행 아이템들을 도입한 것이 아니라 각종 비품과 액세서리 등 작은 소재들을 통해 특별한 기억을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JJ호텔은 바쁜 일상 속 활기찬 주변 환경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포 한강신도시의 센트럴파크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고층 스카이뷰의 매력은 고객들에게 Hygge Life의 감성을 느끼도록 하겠다는 의도와 맞물려 시너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