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윈드힐 호텔, 

바다를 품어 객실의 품격을 완성하다

       객실 안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 벌써 가슴이 설렌다.

       울산에 위치한 윈드힐 호텔은 바로 앞에 있는 일산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일반 객실과는 차원이

       다른 객실을 선보인다. 부담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움으로 품격 있는 객실을 완성한 윈드힐 호텔,

       지금부터 그 모습이 공개된다! <편집자 주>

▲블랙에코보드와 컬러풀한 파티션이 돋보이는 세련된 빈티지풍의 602호

고급 인테리어와 바다가 만든‘작품’

윈드힐 호텔은 객실마다 테마가 다르지만, 바다와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는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객실을 완성했다. 객실 스타일을 찬찬히 살펴보면, 301호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설계를 바탕으로 세미엔틱 스타일을 연출했다. 502호는 녹슨 벽등을 비롯해 붉은

고벽돌, 거친 DIY 소품을 활용하여 빈티지풍의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흑경에칭과 그레이톤의 페브릭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601호에서는 차별화된 모던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605호는 따뜻한 오크계열의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침대에서 눈을 떴을 때 바로 바다가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건식 사우나를 통해 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607호와 같은 프리미엄 급 객실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