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_부평] 레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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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M이 design xym이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RENIEL을 발표했다. 부평지역은 이미 xym2까지 들어와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새로운 브랜드 RENIEL을 발표하며 좀 더 고급스럽고 과장된 sign과 컬러를 미니멀하고 잔잔함으로 채운 컨셉으로 디자인해 변화를 시도했다. 객실구분도 차별화를 주기위해 스위트, 디럭스, 스탠다드 식의 기존 호텔식 명칭을 ‘레니’ 와 ‘레니엘’ 로 구분해 색다름을 선보였으며, 호수 또한 ‘R’ 층, ‘E층’ , ‘N층’ 식으로 특이점을 주었다.
L05호,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
대다수의 투숙객들은 1층 객실을 로비와 가깝다는 이유로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핸디캡을 보완하기 위해 로비에 별도에 자동문을 달아 또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도록 연출함으로써 1층 객실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했다.
레니엘의 L층은 각 객실의 분위기가 라인일러스트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라인일러스트 작가가 직접 벽면을 도화지 삼아 작품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 작업으로 벽면 자체를 갤러리화 했다. 되도록 색을 배제하고 화이트벽면에 블랙라인으로 깔끔하게 작품을 그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E05호,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의 공존
E층은 건물의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적으로 빈티지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빈티지 컨셉 중 고벽돌과 브론즈경으로 마감된 E05호는 고벽돌의 아늑함과 타이포의 모던함이 더해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객실 느낌을 자랑한다. 침대가 놓여진 벽면은 고벽돌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아늑함을 선사하면서도 침대가 끝나는 지점의 벽면부터는 전체적으로 큰 글씨의 타이포 방식을 사용해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넓지 않은 공간을 각기 다른 느낌의 디자인을 사용해 두 개의 공간으로 보이게끔 함으로써 실제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 점도 E05객실만의 매력이다. 컨텐츠 제공 : (주)디자인 엑스와이엠 www.xy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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