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에 위치한 ‘호텔 자자’ 는 럭셔리함을 기본 컨셉으로 객실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부평 번화가라는 지역적 특생에 맞게 20~30대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그 안에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이끌어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켜주고 있다.
객실타입 |
특실, 일반실 |
시설 |
대형TV, VOD, IPTV, 커플 PC, 스파, 스낵바, 주차시설 |
주소 |
서울 부평구 부평동 533-3 |
예약문의 |
032-330-8075~6 |
|
조명하나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다 호텔 자자의 602호 객실을 들어서는 순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침대 머리맡 벽에 설치된 커다란 조명이다.
둥근 삼각형 모형의 조명이 침대 벽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천장과 바닥은 물론 침대의 한쪽 벽은 흰색 파벽돌로 꾸며 전체적으로 조명이 객실 전체를 은은하게 비추는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을 돕는다.
침대 머리맡을 중심으로 은은하게 객실 전체를 채우는 조명 때문에 아늑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낼 뿐 아니라, 독특한 모형의 조명은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 젊은 고객층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심플함이 기본 컨셉이지만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쪽 벽면을 파벽돌로 꾸밈으로써 포인트를 살린 것 또한 이 객실만의 매력이다.
|
|
포인트 벽면으로 생동감을 살리다
객실을 들어서자마자 진한 옐로우 색상의 벽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침대 헤드가 위치한 벽면을 진한 옐로우 색상으로 페인팅하고 벽 중앙에 2개의 벽등을 달아 강렬해 보이는 색상을 은은하게 보이게 함으로써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분위기를 살렸다.
또 바닥의 타일과 블라인드를 같은 색으로 매치했으며, 객실과 욕실 사이에 가벽 또한 같은 색을 사용하는 등 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옐로우 색감을 과하지 않게 조합해 스타일리쉬한 조화를 이끌어냈다.
특히 세 가지의 색감을 제외하고는 테이블과 미니냉장고를 비롯해 작은 소품 등을 모두 화이트와 블랙으로 비치해 강한 색상을 사용하면서도 어수선하지 않도록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
엔틱한 디자인으로 품격을 한층 끌어올리다
부평 호텔 자자의 가장 큰 매력은 ‘품격있는 디자인 객실’이다.
이 매력을 가장 크게 끌어올린 607호 객실은 마치 고급 별장의 침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침대 벽면에 유럽풍 엔틱 몰딩장식과 더불어 욕실과 침실 사이에 나무재질의 격자무늬 가벽을 세워 객실 전체의 느낌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호텔 자자의 모든 객실이 그러하듯 이 객실 또한 사용되는 컬러를 최소화함으로써 전체적으로 톤을 다운시켜 무게감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밖에도 욕실의 타일과 장식장 등도 엔틱한 느낌을 살린 재질을 사용해 침실뿐 아니라 객실 전체의 분위기를 통일시키는 세심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컨텐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