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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_범천] 호텔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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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범내골 지하철역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호텔 25시는 도심 속의 펜션과 같이 바비큐 파티는 물론 여행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건물 외관, 주차장, 로비, 복도에서부터 여느 호텔과는 격이 다른 인테리어 콘셉트가 느껴진다. 각 객실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북유럽풍의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소품 하나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였음을 엿볼 수 있다.
    볼수록 끌리는 모던빈티지 ‘로얄디럭스’
은은한 조명과 앤틱하면서도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객실이다. 벽면을 하나하나 채운 액자와 소품들은 호텔 25시의 특색 있는 인테리어 중 하나로, 액자와 소품을 활용하여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돋보인다. 브라운 계열의 체크무늬 벽지와 타일, 나무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창문 등은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주어 젊은 층은 고객은 물론 중·장년층 고객들도 부담 없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모던과 엔틱의 조화 ‘스탠다드룸’ 이 객실은 로얄디럭스 객실과 인테리어가 다소 비슷하다. 브라운과 블랙 계열의 컬러를 활용하여 모던하면서도 엔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통일된 컬러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벽면에 앤틱풍의 액자를 배치해 임팩트를 살렸다. 나무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우드소재의 가구로 통일성을 살렸으며, 좁은 객실 공간 한쪽에 화장실과 세면대, 사워실을 나란히 배치함으로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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