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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_홍대입구] 메리골드 호텔

관리자 |
등록
2013.03.03 |
조회
4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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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홍대 인근에 고급 호텔이 문을 열었다. 이름하야 메리골드호텔, 풀 네임은 베니키아 프리미어 메리골드호텔이다.  ‘베니키아’ 는 지난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출범시킨 호텔 브랜드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비즈니스호텔을 하나의 브랜드로 체인화 한 것이다. 메리골드호텔은 서울 지역의 첫 베니키아 호텔이라는 점과 186개 객실 규모에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홍대입구역과 연결되는 공항철도가 개통되면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 지역을 찾고 있기 때문에 메리골드호텔은 그들을 맞이할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비즈니스급 호텔로 부족함이 없다.
 
규모 신축, 186객실 컨셉 모던, 럭셔리
시설 VOD, 월풀, 트윈, Wifi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12 (서교동 371-10)
예약문의 050-7518-8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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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미로 아늑함을 살린  ‘트윈룸’
메리골드호텔 객실의 인테리어에는 군더더기가 없다. 투숙객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휴식에 방해가 될 수 있는 화려한 장식이나 컬러를 배제했기 때문이다. 절제미를 살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객실은 특급호텔의 객실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하는 최고급 침대와 침구류,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간이 테이블과 의자, 피로를 덜어주는 월풀까지 객실의 모든 것이 투숙객의 편안한 휴식에 집중되어 있다. 물론 객실 전체를 비추는 은은한 조명까지도 말이다. 글로벌 비즈니스호텔을 지향하는 메리골드호텔의 트윈룸은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객을 맞이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전 객실에는 Wi-Fi가 설치되어 있어 무선인터넷 사용이 자유롭다.
 
소탈하지만 실속 있는  ‘싱글룸’
트윈룸에 비해 규모가 작은 싱글룸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가구나 소품 배치를 최소화했다. 침실 외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침실을 침대 하나 규모로 설계, 공간 활용을 극대화 시켰다. 벽면과 천장의 나무 소재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침대 머리맡 절제미가 돋보이는 그림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과 침대 헤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규모는 작지만 공간 배분이 적절하여 실속 있는 싱글룸, 혼자 묵는 투숙객도 메리골드호텔의 싱글룸에서라면 전혀 허전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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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The Kitchen Special One’
호텔 1층에 자리 잡은 레스토랑  ‘더 키친 스페셜 원’ 을 단순한 부대시설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특급호텔 주방장 경력을 지닌 셰프가 메리골드호텔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품격 높은 만찬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최상급 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세계요리는 손님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고, 양식, 한식, 일식 등 다양하게 준비된 100여 가지의 요리는 하나 같이 환상적이다. 투숙객을 위한 조식 서비스도 이곳에서 제공된다. 메리골드호텔의 객실 요금에는 1인 조식요금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 인원의 요금만 지불하면 훌륭한 조식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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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제공 : HOTEL365 www.hotel36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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