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한 유럽식 복층룸  ‘특실’ 화이트톤의 외벽에 앤틱한 느낌의 대형 창문 장식과 계단의 손잡이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복층 구조의 이 객실은 공간 활용을 잘 살린 북유럽풍 인테리어가 특징적이다. 가구나 소품 배치도 공간 활용과 컬러를 잘 매칭시켜 단조로움을 피하고 세련된 멋을 더했다.

햇살 좋은 테라스가 반겨주는  ‘준특실’
곡선과 직선, 여백의 미를 잘 살린 인테리어와 깔끔한 화이트와 아이보리의 조화로운 배치로 심플하지만 간결한 멋을 잘 살렸다. 또 하트모양의 작은 홀이나 꽃무늬 소파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고급스런 패턴 카페트가 따뜻한 느낌을 준다. 햇살이 그대로 들어오는 테라스에는 욕조와 엔틱한 간이 테이블 세트가 배치되어 있으며 나무로 된 바닥의 타일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