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_삼산] 휴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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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랜드 오픈한 울산의 신축 모텔 휴N. 그동안 울산에서는 최신식 설비를 갖춘 숙박업소를 찾아보기 드물었던 것이 사실. 그런 의미에서 휴N의 등장은 큰 의미가 있다. 비즈니스호텔을 지향하는 이곳은 스탠다드, 디럭스, V. I .P, 트윈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맞이하고 있으며, 흡사 부띠크호텔과 같이 각 층별, 객실별 분위기를 달리 연출했다.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과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롯데호텔과도 인접해 있다. 전 객실에서는 초고속 인터넷과 Wi-fi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비즈니스호텔로 손색이 없다.
특별함 속에서 따뜻함을 찾다 ‘VIP실’ VIP객실이라 하면 통상적으로 고급스럽고 화려한 객실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비즈니스호텔을 지향하는 휴N모텔은 불필요한 요소들은 과감히 배제, 절제된 인테리어로 편안한 휴식공간을 연출했다. 때문에 이 객실에서 아기자기한 장식품이나 샹들리에 같은 것들은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일까. VIP객실은 다른 모텔들에 비해 유독 따뜻한 느낌이 강하다. 조명은 물론 객실에 쓰인 컬러들은 모두 투숙객의 편안한 휴식에 도움이 되는 편안한 컬러다. 때문에 담백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이 객실은 보통 VIP룸에 비해 객실이 넓은 편이어서 자칫하면 넓은 공간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으나 객실에 감도는 아늑한 분위기가 그 공허함을 잊게 한다. 밋밋한 천장은 직선형의 나무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단조로움을 덜어준다.
잠자리 복불복 걱정 없는 ‘트윈룸’ 휴N에서라면 더 이상 비즈니스맨들의 잠자리 걱정은 없다. 보통 모텔의 트윈룸에는 더블베드와 싱글베드가 하나씩 놓여있는 반면 휴N의 트윈룸에는 같은 사이즈의 더블베드가 2개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어떤 침대에서 잘까?’ 와 같은 사소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직사각형의 구조의 객실은 침대 양 옆으로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의 움직임에 방해를 주지 않으며, 침대 맞은 편 벽에는 커다란 TV와 PC가 나란히 준비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침대와 침대 사이에는 간이 테이블이 놓여 있어 업무상 대화를 나누거나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다.
또한, 침대 사이에는 PC가 한 대 더 마련되어 있어 업무 처리에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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