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_본리동] X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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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구에도 Design Motel XYM이 입성했다! 지난 5월, 달서구 본리동에 그랜드 오픈한 이 모텔은 기존 XYM의 컨셉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외관의 은은한 조명은 야간에도 고급스러움을 유지하기에 충분하며, 각 객실은 XYM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다양하고 감각적인 컨셉으로 구성해 인테리어 요소만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로비, 복도 등 객실 외 공간은 외국의 거리를 재현 놓은 듯한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두 갈래로 나뉘는 복도 모서리에는 이정표로 포인트를 주는 등 고객의 발길이 닿는 곳은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고객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 객실 침대에는 A브랜드의 매트리스를 구비하여 고객들로 하여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빈티지의 끝을 보여주는 ‘빈티지 룸’ 이 객실은 벽돌 느낌을 살린 화이트 톤 벽면과 블랙 톤의 매끈한 대리석 바닥이 적절히 믹스 매치되어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객실에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벽면은 푸른 하늘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현대적이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푸른 나무와 빨간 우체통 등 자연친화적 느낌을 주는 소품들은 객실 분위기와 조화를 이뤄 마치 자연에 온 듯 편안한 느낌을 준다. 공원의 나무 벤치를 연상시키는 원목의 기다란 책상과 의자는 내추럴한 분위기를 한층 살려준다. 객실 중앙의 화사한 조명은 객실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누구라도 단잠에 빠질 수 있을 것만 같다. 아찔한 거울의 매력 속으로 ‘미러 룸’ 매일 지루한 데이트에 한번쯤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이 모텔의 ‘Mirror room’ 을 눈여겨보자. 이 객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침대를 비추고 있는 거울. 은밀한 공간인 침실에 거울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XYM은 디자인 모텔답게 거울을 하나의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 평면거울을 사선으로 나눈 뒤 선을 따라 텍스트를 매치하여 모던하게 구성했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파벽돌을 사용한 벽면에 연두색 텍스트로 포인트를 주었는가 하면, 같은 계열인 올리브 색상의 커튼과 의자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깨끗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컨텐츠 제공 : (주)아키아이 디자인 www.crchi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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