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_양주] 부띠끄모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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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시내에 위치한 부띠끄모텔 오늘은 무채색 컬러를 활용해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풍 인테리어 스타일을 적용해 모든 가구는 친환경 자작나무로 제작하고, 수납기능에 신경을 썼다. 전체적으로 대리석, 타일, 원목 등 고급스러운 소재를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한 센스가 돋보인다.
우아하되, 사치스럽지 않게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꾸며진 객실은 깨끗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양털 느낌이 나는 입체감 있는 벽지로 단조로움을 없앴으며, 여기에 블랙 컬러의 북유럽풍 스타일의 가구를 배치해 세련됨을 더했다. 침대 헤드는 악어가죽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LED 조명은 U자형과 직선형으로 다양하게 활용했으나 현란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했다. 욕실에는 고급 타일을 시공했으며, 위생적인 측면을 고려해 월풀욕조 대신 스파욕조를 배치했다. 소재와 질감을 다양하게 사용했지만 컬러를 제한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객실을 연출했다. 심플하되, 심심하지 않게
블랙 컬러의 프레임으로 침실 공간을 분리해 각 공간의 역할을 강조했다. 거실 공간에는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일자형 가구를 배치해 침실 공간과의 조화를 꾀했다. 책상, 테이블, 거울 등의 소품은 친환경 자작나무를 소재로 하여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으며, 객실 전체를 은은하게 비추는 간접조명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복합적이되, 복잡하지 않게
트윈베드룸은 객실이 좁고 답답해 보이기 쉽기 때문에 공간 활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부띠끄모텔 오늘의 트윈베드룸은 침실과 거실 공간 사이에 간이벽을 세우고 여기에 벽걸이 TV를 설치하는 방법을 택했다. 가족고객과 출창고객을 위해 거실은 식사를 하거나 회의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기획했는데, 심플한 스타일의 테이블 위로 은은하게 떨어지는 조명이 과하지 않은 포인트가 되어 준다. 욕실은 진브라운 톤의 타일로 마감해 웅장한 느낌을 살리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침실 내에 별도의 세면대를 마련했다.
컨테츠 제공 : 여기야 www.goher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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