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중심의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새턴바스가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부티크 호텔을 오픈했다. 더 바스텔은 숙박업소라기보다는 욕실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전파시키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욕실 문화 전시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 규모 |
8층, 39객실 |
객실 컨셉 |
물, 힐링, 소통 |
| 시설 |
디자인 욕조, 에어풀 욕조, 칼라 레인샤워시스템, 야외테라스 |
| 주소 |
인천광역시 남구 경인로 435번길 7-8 |
| 예약문의 |
032-423-6374 |
욕실을 위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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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스텔은 공간디자이너 김종호, 카림 라시드(욕조디자인), 김중만(사진) 등 최고의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만든 부티크 호텔이다. 단순히 ‘예쁘고 멋진 호텔’ 의 개념에서 벗어나 욕실을 중심으로 ‘물’ 이라는 주제로 디자인된 더 바스텔은 총 39개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테마가 다르게 설계되었다.
더 바스텔은 그 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욕실 문화의 개념을 바꾸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함으로써 욕실과 침실의 기능 및 역할을 재해석했다. 각 객실에서는 ‘물을 통한 힐링’ 과 ‘공간의 소통’ , ‘Play with water’ 등 다양한 테마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객실별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가 매력적인 욕조, 가구, 소품 등으로 시설을 차별화하고, 천연 오일과 신선한 허브향의 화장품, 천연허브입욕제, 향긋한 허브티 등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의 외관도 물의 유기적인 형태를 반영하였으며, ‘LAR’ 이라는 특수 소재를 사용해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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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담긴 디자인
디자인의 스토리는 ‘물’ 이라는 요소로부터 시작해 ‘Lagoon’ 이라는 디자인 키워드로 출발하고 있다. ‘Lagoon’ 이란 강 또는 호수에 있는 작은 연못을 뜻하며, 이러한 정적이며 성스러운 이미지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이렇게 시작된 디자인은 단계를 거쳐 play, joy 등 일상에서의 즐거움을 욕실 공간에 접목하여 침실과 욕실의 벽이 없는 공간디자인을 추구했다.
기능적으로는 전신욕을 할 수 있는 에어욕조와 월풀 등 현대인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다양한 욕조가 각 객실에 설치되었고, 더블샤워 등 욕실의 새로운 형태를 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더 바스텔은 부티크 호텔의 새로운 개념과 물, 욕실, 침실을 엮어주는 신개념 트렌드를 선도하게 될 것이다.
마음을 치유하는 호텔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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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스텔은 욕실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담아내며,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고독을 건강한 욕실문화로 치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더 바스텔의 욕실문화는 단순히 몸을 씻는 행위가 아닌 마음의 영역을 다스리는 부분까지 생각했기 때문에 기존 부티크 호텔과 달리 모든 공간을 감성적 코드를 결합시킨 문화 체험 공간으로 조성했다.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고급 디자인 욕조와 마이크로버블, 에어풀 욕조 등 시스템화 된 욕실문화를 통해 오감이 즐거워지는 체험과 함께 재미, 휴식, 편안함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더 바스텔은 가족들에게는 소통의 공간으로, 연인들에게는 놀이의 공간으로, 직장인들에게는 해방의 공간으로써 마음을 치유하는 욕실 문화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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