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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호텔카멜

관리자 |
등록
2022.11.29 |
조회
1311
 

트렌디한 감성의 2성급 비즈니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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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청초호, 에메랄드빛 동해와 수려한 절경을 가진 설악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 강원도 속초시에 ‘호텔카멜’이 지난 10월경 사전 개장했다. 대표적인 관광도시답게 편안한 휴식에 초점이 잡혔는데 전객실에 라지킹 침대, 로렌윌리암스 매트리스가 배치되었다. 거기에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앙리 마티스’의 벽화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혜의 위치 속 트렌디 호텔
강원도 속초시는 계절과 상관없이 늘 1년 내내 많은 인파들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도시다. 깨끗한 바다를 보며 모래사장을 거닐 수 있는 속초해수욕장과 수려한 풍경의 청초호·영랑호, 또 등산이 사랑하는 명산인 설악산까지. 모두 속초에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속초시는 대표적인 행정도시답게 각종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서울양양고속도 이용 시 3시간이면 도착해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그리고 호텔카멜에서는 닭강정으로 유명한 속초중앙시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객실에서 청초호와 동해를 동시 조망하며, 설악산을 등반하는 알찬 코스를 계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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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중심의 핵심 콘셉트
일반적인 숙박업소에서 접했던 인테리어를 호텔카멜에서는 찾기 어렵다. 보통 동일한 객실 구조 아래 포인트 요소만 살짝 부여한 객실들과 달리, 호텔카멜에서는 층별로 인테리어를 달리하고 40여 객실엔 모두 다른 콘셉트를 부여해 신선도를 높였다. 또 객실마다 중문을 설치해 복도 소음을 원천 차단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구축했다. 그 외 컵 세면대와 펜던트 등으로 고풍미를 부여했으며, 화장실과 욕실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강조했다.

외관 디자인에서도 흔한 외장재가 아닌 현무암이 사용돼 자연의 멋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 현무암은 물에 취약하다보니 완벽한 방수설계가 요구되는데, 난도가 높은 시공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적합한 요소로 판단, 과감하게 단행했다. 석양이 호텔을 비출 때 노랗게 물어가는 풍경이 하나의 화폭 속 명화보듯 아름다워 새로운 볼거리가 만들어졌다.
 

지역 내 유일한 실내&객실 디자인
호텔카멜은 전반적으로 모던풍의 스타일을 지향하지만 고유한 색상값이 구현돼 유니크한 면이 다소 강조됐다. 즉 검정색이라도 느낌이 다른 수십가지의 검정색이 존재하는데, 호텔카멜은 인테리어 설계과정에서 일일이 수십종을 대입해가며 가장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 나섰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는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호텔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전 객실에는 안락한 휴식을 위해 로렌윌리암스 영국제 매트리스가 설치되었고, 라지킹(1,800mm×2,000mm) 크기로 간섭 없는 쾌적한 휴식을 제공해준다. 이 매트리스는 영국 왕실의 품격이라 불리고 있으며 알레르기 방지 처리 등이 돼 있어 인체에 무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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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라지킹/더블 트윈

객실에서 동해와 청초호를 동시 조망할 수 있다. 물안개가 피어나는 호수의 풍광과 찰랑거리는 파도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객실들은 자극을 줄 수 있는 원색 대신 온화한 느낌의 색상들을 사용해 심리적 안락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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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윈 - 1인실/더블베드2개
더블 트윈 1인실의 경우, 비즈니스 호텔답게 출장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객실타입이다. 스탠다드 라지킹 1베드 타입이 일찍 마감되기에, 그 이후에도 혼자 오시는 1인 손님들을 위해서 더블 베드 2개가 준비된 트윈객실을 1인 혼자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 호텔만이 할 수 있는 운영구조라서 가능하다.

스위트
스위트 객실은 기준 인원이 4인으로 가족 단위 투숙객에 적합하다. 고급형 샹들리에와 가전·가구 등으로 구성돼 럭셔리 속에서 즐거운 휴식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침실과 거실이 구분돼 서로 피해주지 않고 각자 원하는 활동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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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기대되는 호텔카멜
호텔카멜은 개장한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2성급 등급에 맞게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1층과 3층에 조성된 카페에서는 조식식사 및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루프탑에는 30여명의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키즈풀 조성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주차장 및 계단 등 호텔 곳곳에서는 야수파의 창시자로 유명한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벽화로 감상할 수 있는데, 다니는 곳곳마다 예술적 포인트가 구현돼 있어 포토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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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명 : 호텔카멜
전화번호 : 033-633-7755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02
디자인 콘셉트 : 모던, 심플, 부티크
기타 추가사항 : 대형TV, 라지킹 침대, 로렌윌리암스 매트리스, 카페 등
취재협조 : 호텔카멜 / 010-5294-5636 / www.hotelcam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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