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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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 1호 관광호텔의 품격”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012년 7월 1일 국내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공식 출범했다. 정부 직할 특별자치시이며, 하단에 시·군·구 등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는 단층제 도시다. 세종시가 특별자치시로 지정된 이유는 행정수도 이전 계획이 추진됐기 때문으로, 현재도 많은 정부부처가 이전되어 있는 상태다. 다만, 기반 인프라가 여전히 부족하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관광호텔 하나가 없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은 세종시의 첫 관광호텔이다. 사실상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될 신성 호텔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살펴본다. 상호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국토 중심부 천혜의 입지조건 이미 관광숙박산업에서는 유명 브랜드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이 세종의 첫 관광호텔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를 오픈하기로 결정한 이유도 이 같은 지리적 이점과 상권 가치 때문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특급호텔이 등장하면서 세종시에서는 다양한 행사, 웨딩, 대규모 미팅 등이 가능한 상황이 열렸다. 지역 거주민들은 결혼식 등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졌고, 정부 기관, 행정 기관, 인근 기업 들이 외부 고객들을 맞이하거나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기에도 편리해졌다. 호텔의 규모도 이를 모두 수용할만큼 넉넉하다. 총 20층 규모에 281개 객실을 갖췄고, 주차면적도 250대로 넉넉하다. 모든 부대시설을 갖춘 특급호텔 또한 세종키친과 함께 1층 공간에는 세종카페가 자리하고 있고, 탑층인 20층에 위치한 세종라운지는 공유라운지 공간으로, 풍부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그랜드볼룸과 미팅룸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이 강조하고 있는 시그니처다. 그랜드볼룸은 최대 26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320인치 FHD스크린, 최신 음향시설, 4K 내부 카메라, 레이저 프로젝트 등을 갖춰 웨딩에 매우 적합 하다. 4층에 위치한 미팅룸은 8개의 다양한 사이즈의 룸을 갖췄고, 최대 88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화상회의 시스템이 구축됐다. 더구나 컨퍼런스, 포럼, 소규모 미팅, 웨딩, 돌잔지, 가족연회 등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인력이 세팅되면서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대통령 제2집무실을 대비한 콘셉트 이 때문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의 객실 디자인은 대단히 한국적이다. 우드톤을 최대한 살려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TV 등 가전을 매립형으로 설치하는 특급호텔 특유의 디자인이 접목되어 세련 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수묵화로 표현된 침대 헤드 벽면의 디자인은 한국을 소개하는 또 하나의 시그니처다. 무엇보다 객실의 디자인을 완성하는 포인트는 완전히 개방된 통창의 조망권이다. 세종호수공원의 호수뷰와 세종시 일대를 내려다보는 도시뷰가 압도적이다. 지역적으로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랜드마크의 역할, 외형적으로는 한국을 소개하는 특급호텔의 품격, 우수한 지리적 이점과 가치가 높은 상권 전망이 세종시의 첫 관광호텔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이 갖춘 경쟁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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