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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협회 자체 앱을 지독히 기다립니다.

VIP회원 |
등록
2020.05.15 |
조회
1941
 
코로나 19로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숙박업사장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남지역 폐업(일시중지?), 매출 3/1 토막, 직원 무급휴가
방이동 최대 70%까지 하락, 아무개 사장님 3천 만원까졌다..
어제 들은 실제 현실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기사로 접했습니다. 앱출시는 6월..

숙박매거진 블로그 상태로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이번이 첫번째 출시 였던가요??.. 음...

.. 현실적으로 적어 봅니다...

어디 숙박업소를 가나 숙박신문은 배달 됩니다. 한번도 읽어 본적이 없습니다.
어떤 물건을 광고 하나.. 정도로 봅니다...
협회의 트렌트나 시장의 트렌트를 대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말씀을 드리는 것은 .. 트렌드는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앞서가야 하는 것이지 그냥 현 숙박생태계를 짚어만 주고 속시원히 해결 하지 못하는 것또한..
아쉽습니다.

..

지인 사장님들께 톡을 넣었습니다.
숙박협회나 지부는 어떤일을 하고 현실적으로 어떠한 영향력을 가집니까...
;;; 소독이외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어요,,, 개인적의견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 이겁니다.

애플리케이션 가능성에 의문을 드립니다.
야놀자도 처음에 무료였습니다.. 자체숙박앱도 그러 하겠지요?
현시장을 따라 잡기 위해서 그만한 광고비도 준비 되어있으신지요? 
정말 궁금합니다. 협회에서 정말 업체도움을 주기위한 조치임을 압니다.

자신있으신가요?

현업에 근무합니다.

제 메모중 하나적어 봅니다.

[야놀자 등 거대기업으로 인한 가격경쟁의 결과로 남겨진 모텔의 시스템적 데미지..]

말 그대로 입니다.

업체는 경쟁적으로 가격만 내리면 되기 때문에 모텔 고유의,자체의 영업능력을 상실했다.
즉 자생능력이 없는 것이다.
고유의 영업능력을 상실했다는건 
다시말해 직원의 서비스보다는 가격만 낮게 들어온 손님이라 굳이 서비스를 안해도 
오는 고객이기 때문에 직원은 손님를 무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직원은 손님을 무시하게 된다.. '싸구려 손님이라는 인식'
그것은 서비스질의 대폭하락을 가져오게 되었다.
또 이로써 서비스능력이 없게된 직원들의 퀄리티는 점점 떨어지고
업주는 직원을 채용,관리하기 굉장히 힘들어진다.
어차피 순이익이 많이 떨어지는 사장님을은 
퀄리티없는 직원에게 월급을 인상해 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최대악순환입니다.
현재 시점입니다.
또 다시 매출하락.. 다시 가격하락.. 야놀자에 점점의지..
회복 불가능, 영업능력상실..
빠져나올 수가 없다..

이런 내용 전문가 컬럼에서 .. 어느누가 이런 내용 다루던가요?
어떤 기자가 이렇게 분석 합니까?
생태계를 모르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정확한 생태계,해결책을 모르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수억의 돈이 또 다시 헛되어 질까봐..

방법이 틀렸습니다..
이용고객인 늘어난다 한들.. 가격경쟁으로만~ 갈 수 밖에 없는..


제가 숙박시장을 얼마나 체험으로 느끼고 있는가..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야놀자의 후발주자 처럼.. 여기어때, 놀러와,여기야.. 등등 
정말 숙박협회는 그들이 했던 똑같은 방식으로 후발주차처럼 숙박 수수료 '無' 를왜치며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럼 어떻게 좋은 인식.. 광고 할 것인가요?.. 무슨돈으로..
수십억을 들이 여기어때도 따라잡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정말 이 시장은 빈틈이 없는 걸까요?

방법이 틀렸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설마 정말 기존의 같은 방법은 아니겠지요?..
걱정이 됩니다.

제가 답을 드렸는데두 숙박업 최상위 엘리트층 분들께서 어떠한 아이디어를 내는지 
걱정이 됩니다.
리모델링하기, 가격내려 손님받기... 이렇게 손님모으는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래야 직원들의 환경, 사장님들의 환경이 좋아집니다.

모텔리어는 호텔리어가 될 수 없어 최저시급에 시달리는 현실..

본질에 충실해야합니다.

실례 많았습니다.

rkdrkd12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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