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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봄 여행 즐기기 좋은 ‘글로벌 호텔 5선’

관리자 |
등록
2018.04.30 |
조회
8127
 


호텔스닷컴, 한국인이 선호하는 2018년 봄 해외 여행지 조사





한파로 혹독했던 겨울이 지나고, 벚꽃의 계절 ‘봄’이 찾아왔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많은 이들이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국내 또는 해외로 봄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통상 한국인들에


게 가장 인기 있는 봄 여행지를 꼽으라면 국내에서는 진해, 경주, 대구 등지를, 해외에서는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을 꼽을 수 있다. 이들 모두 많은 벚나무가 군집한 벚꽃 명소와 더불어 


지역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여행지들이다.





 

■ 한국인이 선호하는 봄 여행지는?



올해 봄, 조금 더 색다른 여행을 원한다면 프랑스 파리, 대만의 타이페이, 싱가포르 등으로 


떠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온라인 호텔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한국


인들이 선호하는 ‘2018년 봄 해외 여행지’를 조사했다. 결과를 살펴보면 ▲베트남 다낭(1위) 


▲괌 타무닝(2위)가 대표적인 인기 휴양지로 꼽혔다. 그 뒤를 ▲프랑스 파리▲대만 타이페이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파리의 경우, 의외로 로맨틱한 벚꽃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에펠탑을 비롯해 노트르담 대성당, 프티 팔레에서 핑크빛 벚꽃이 가득한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일명 ‘식도락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타이페이도 예외는 아니다. 대만


북부에 위치한 양명산은 현지인들에게 대표적인 가족 벚꽃놀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사계절 내내 열대 기후를 유지하는 싱가포르도 봄 여행을 떠나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전 세계


에서 가장 유명한 인공 정원인 ‘가든스 바이 더베이(Gardens by the bay)’에는 매년 이맘때쯤 


벚꽃 단지가 조성된다. 벚꽃과 수많은 종류의 꽃과 나무가 예술적으로 어우러진 정원 내부를 


여유롭게 거닐며 색다른 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 봄 여행 즐기기 좋은 ‘글로벌 호텔 5선’



호텔스닷컴은 앞서 소개한 다섯 곳의 이색 벚꽃 여행지에 방문해 묵을 만한 호텔 5선을 함께


추천했다. 올해 봄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이 호텔들에 주목해보자.




▶호텔 라 부르도나이(Hotel La Bourdonnais), 파리



호텔 라 부르도나이는 벚꽃이 만개하는 에펠탑 아래 위치한 마르스 공원에서 도보 10분 거리


에 있다. 일부 객실에서는 에펠탑을 가깝게 볼 수 있다. 총 객실 53개의 비교적 아담한 규모지


만 4성급 호텔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리 7구에 위치한 만큼 오르세 미술관, 센강변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로컬처럼 즐길 수 있다.





 

▶란디스 리조트 양밍산(Landis Resort Yangmingshan), 타이베이



양밍산은 타이페이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으로 풍요로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란디스 리조트


양밍산은 이러한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최고급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


내 위치해 있어 벚꽃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명산 특유의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Conrad Centennial Singapore), 싱가포르




콘래드 센테니얼 싱가포르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싱가포


르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히는 마리나 센터에서 마리나 베이까지 연결


된 나선형의 ‘헬릭스 브릿지(Helix Brige)’를 따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다 보면 벚꽃이 조성된


정원에 쉽게 다다를 수 있다. 이외에도 차이나타운, 래플스 시티 등 다양한 관광 명소와 근접해


있어 벚꽃을 만끽한 후 여행 일정을 다채롭게 계획해볼 수 있다.






 

▶프레이저 레지던스 부다페스트(Fraser Residence Budapest),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ELTE 식물원은 매년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벚꽃을 제외하고도


200종이 넘는 식물을 갖춰 놓고 있어 그 명성을 자자하다. 프레이저 레지던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 국립박물관 근처에 있어 도보로 식물원까지 10분 만에 갈 수 있는 고급 호텔이다. 합리


적인 가격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멋들어진 정원과 루프탑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어 유럽 


여행 중 이국적인 벚꽃 감상과 낭만적인 휴식을 겸하기에 제격이다.







▶빌라 아르테(Villa Arte), 블라디보스토크



빌라 아르테는 고풍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럭셔리 호텔이다. 식물


원, 자랴 현대미술센터, 태평양 함대 박물관 등 각종 볼거리가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이 덕분에 자연 경관 감상은 물론 각종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길거리에서 벚꽃 놀이를 마음껏


즐긴 후 앤티크한 감성이 가득한 실내 바에서 지친 피로를 녹여보는 것도 좋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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