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상을 담아낸 부티크호텔 ‘알코브’, 9월말 ‘오픈'
호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여 도심속 휴식공간 마련
![7-1 [알코브호텔_이미지2] 살마나자르 카페.jpg](http://www.motel.or.kr/upfiles/editor/201808//kDqEQiKAbKh.jpg)
서울의 일상을 담아낸 오디너리 부티크 호텔 ‘알코브(ALCOVE)’가 9월말 오픈한다. 알코브 호텔은 국내 부동산그룹이 개발한 호텔 브랜드인 동시에 글로벌체인 호텔그룹 아코르의 예약망과 멤버십 혜택이 모두 적용되는 호텔이다.
해당 호텔은 최고급 구스다운 침구와 매트리스, 순면 린넨 등을 구비하는 등 ‘좋은 음식과 충분한 숙면 제공’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세심하게 준비했다. 화려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콘셉트 대신, 호텔의 기본적인 가치에 집중하여 언제 다시 찾아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우드톤과 차분한 컬러가 어우러진 디자인을 자랑하는 해당 호텔은 지상 15층 규모이며 스위트, 슈페리어 객실을 포함해 총 108개로 구성 되어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선정릉’과 테헤란로의 빌딩숲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뷰는 알코브 호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다. 더불어 특색 있는 아메리칸 비스트로 ‘살마나자르(SALMANAZAR)’와 24시간 아지트 ‘살마나자르 카페(SALMANAZAR CAFE)’, 선정릉의 사계절 뷰를 완벽히 조망하는 파크뷰 루프탑 다이닝바 ‘클럽 리밋(CLUB LIMIT)’, 컨시어지 클럽 ‘블루우드하우스(BLUEWOOD HOUSE)’, 럭셔리 ‘블루우드 피트니스&필라테스(BLUEWODD FITNESS&PILATES)’ 등이 호텔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외국인과 내국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다.
한편, 호텔예약 및 문의는 알코브 호텔 홈페이지(www.thealcovehotel.co.kr)와 전화(02-6230-8800)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