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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지배인, 직장인 급여 상위 1%

관리자 |
등록
2019.04.23 |
조회
5961
 

지난해 하반기 월급여가 200만원을 밑도는 직장인이 전체의 37.3%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4.4%p 감소한 수치로, 월급여 400만원 이상의 1% 업종 중 하나는 호텔리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8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2,027만3,000명) 월급을 집계한 결과, 100만원 미만, 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은 각각 전체의 10.2%, 27.1%로 조사됐다.

월급여가 200만원 미만이 직장인이 37.3% 수준에 달한다는 것이다. 관련 통계가 처음 나온 2013년 하반기 월급 200만원 미만 임금근로자는 전체의 50.4% 수준이었다.

월급 200만원 이상 임금근로자는 전체의 62.7%로 집계됐다.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 300만원 이상~400만원 미만, 400만원 이상이 각각 29.7%, 16.3%, 16.8%로 나타났다.

고소득 직장인이 가장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이었다. 증권·금융사 직원, 변호사, 회계사 등이 포함된 산업이다.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 임금근로자 중 월급 400만원 이상은 1.1% 불과했다. 호텔 지배인(호텔리어) 등이 상위 1%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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