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숙박·목욕장업 대상 불법촬영 전수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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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는 지역 내 숙박업·목욕장업 97곳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불법 촬영에서 안전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전수 점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파수 탐지장비와 적외선 렌즈 탐지기를 이용해 목욕장업소 22곳, 숙박업소 75곳의 탈의실·공용화장실·객실 등을 민관합동점검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와 함께 불법 촬영 탐지 장비 대여 사업도 같이 추진하며 불법 촬영 안심 존(ZONE)도 조성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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