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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라이프키퍼’ 눈길

관리자 |
등록
2017.09.28 |
조회
18129
 

화재시 고객의 생명을 구해주는 필수품






방연마스크썸네일.jpg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라이프키퍼’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화재시 불로 인한 인명피해 보다


유독가스로 인해 발생되는 인명피해가 크다. 또한 숙박시설에서는 소화기와 간이손전등을 


소방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비치하고 있으나,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화에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매우 희박하고 간이손전등은 자욱한 연기 속에서 1m 앞을 식별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개인이 연기를 뚫고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재난대비 


신기술벤처기업 ㈜노디스에서 개발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라이프키퍼(LifeKeeper)’가 업계


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라이프키퍼는 반사체, 후드(두건), 필터, 방염처리된 목끈, 발광봉(옵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프키퍼의 상단 부분인 반사체는 연기속 50m 거리에서도 착용자를 


식별가능하게 한다. 이어서 후드는 화염에 녹지 않는 특수 난연 필름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시야확보에 용이한 투명한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필터의 경우 국내외 성능 테스트를 통과한 


검증된 것이며, 화재 시 발생하는 연기와 유독가스를 인체에 안전한 농도로 필터링한다. 방염


처리된 목끈은 외부 연기가 내부로 스며드는 것을 확실히 차단해준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발광


봉은 최대 3시간동안 발광하여 탈출 유도를 돕고 사람을 식별하는데 용이하게 쓰인다.




이러한 특징을 지닌 라이프키퍼는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며, 크기가 작아 비치 및 휴대


하기가 간편하다. 또한 안경착용자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즉시 착용하기 쉽도록 인체공학


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외에도 제품을 착용하고 대화가 가능하다. 현재 라이프


키퍼는 서울플라자호텔을 비롯한 제일여성병원, 삼성전자, 홈플러스, 어린이집 등에 납품되어 


화재시 사람의 생명을 구해주는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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