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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조트 갖는 ‘타임쉐어’ 눈길

관리자 |
등록
2017.10.30 |
조회
12969
 


타임쉐어,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1년을 52주로 나눴을 때, 일주일 동안 자신이 객실의 오너(Owner)가 될 수 있는 ‘타임쉐어


(Timeshare)’는 오래전부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익숙한 숙박문화로 자리 잡은 상태다. 


물가 상승 걱정없이 매년 안정적으로 숙소가 보장되는 타임쉐어는 1970년대 후반에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우리나라에도 ‘콘도미니엄’이라는 개념으로 변형되어 들어왔었다.





미국에서만 타임쉐어 객실은 20만개가 넘고, 타임쉐어를 운영하는 리조트만 1500개가 넘는다.


타임쉐어 사업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힐튼, 메리어트, 디즈니(DVC) 등 


유수의 호텔·리조트 체인 회사들이다. 이와 같은 리조트 회사로부터 구매한 객실을 오너가 


다른 사람에게 재판매하는 것을 리세일(Resale)이라 한다.




타임쉐어 리세일 기간에는 객실 가격이 1/3 수준으로 낮아지지만, 서비스 품질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 타임쉐어는 영원히 소유하는 부동산과 같기 때문에 부부동반 명의로 등록할 수 


있고 자녀에게 상속도 가능하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평생 가족을 위한 든든한 별장이 만들


어 지는 셈이다. 더불어 오너로서 힐튼, 메리어트, 디즈니 멤버쉽에 자동으로 가입되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타임쉐어 리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타임쉐어마케팅 김아미 과장은 “호텔


보다 크고 리빙룸-방-풀키친이 있는 리조트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타임쉐어는 소비자가 


왕인 미국에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을 갖춘 시스템이며, 특히 


중산층 이상 구매력이 있는 세대에게 특히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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