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가을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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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과 호텔 서비스의 조화 돋보여 가을을 맞이하여 호텔업계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은 가을 정취로 물든 서울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베드&브렉퍼스트 패키지’를 제안한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붉은 단풍으로 물든 남산이 보이는 객실에서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호텔 내 테라스에서 한강 전망을 즐기며 여유로운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수영장과 체육관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고객들이 야외 테라스 가든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로맨틱 어텀(Romantic Autumn)’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시원 하게 펼쳐진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을 지닌 디럭스 객실 1박,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 위주로 만들어진 더 파크뷰 조식 2인, 제주의 가을을 체험할 수 있는 아웃도어 프로그램 내츄 럴 트레킹 2인 1회, 라운지S 2인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1월 30일까지 온 가족이 호텔에서 가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브릭라이브 패키지’를 선착순 80객실 한정 특가로 선보인 다. 해당 패키지는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성인 2인과 어린이 1명(만12세 미만) 등 3인의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위치한 ‘브릭라이브’의 체험 클래스와 플레이존 이용권, 부모들을 위한 브릭라이브 카페 이용권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탈리아 유기농업인증 협회(ICEA)에서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오엠(OM)’의 샤워젤(200ml)과 베이비 어메 니티 킷(샴푸, 클린징 밀크, 베이비 크림 총 3종)을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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