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평창동계올림픽 숙박시설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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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가격 안정화, 숙박시설 편의성 확대 기대 행정안전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숙박문제 해결을 위해 강원도 및 개최도시(강릉·평창·정선) 와 함께 중앙·지방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동계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숙박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 및 점검에 나선다. 중앙·지방 합동점검반은 바가지요금, 개별숙박 예약 거부 등 숙박관련 민원, 위생·청결상태, 숙박시설 불법개조·무단 적치 등 불법사항 및 소방 상태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더불어 기존 올림픽통합콜센터(1330)외에도 숙박불편신고센터를 ▲행정안전부(02-2100-4143)▲강원도 (033-249-2428)▲강릉시(033-660-3023)▲평창군(033-330-2312)▲(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 도지회(033-251-3730)에 추가 설치·운영하여 올림픽 관람객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 중앙·지방 합동점검반은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난 1주일 동안 홍보·계도 기간을 두었으며, 이후 에는 강원도 및 개최 시·군과 함께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숙박가격 안정, 숙박시설 편의 성 확대 등을 숙박업주들에게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 김우영 지회장은 “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추후에도 강원도를 찾아올 수 있도록 올림픽 개최지 및 배후 시·군 숙박업주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쾌적한 숙박공간을 제공하는데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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