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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공간을 아름답게 가꿔주는 ‘착한 제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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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분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인기 몰이
최근 큰 논란이 된 옥시 가습기살균제 여파로 청결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숙박업소 사이에서 화학제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인 동시에 숙박시설을 한층 더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착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첫 번째 착한제품은 수하우스에서 개발한 탈취율 97.3%를 자랑하는 ‘변기에어커튼 에티쉬
(이하 에티쉬)’이다.
이 제품은 별도의 소모품 없이 한 번의 설치로 용변 중 발생하는 냄새와 소리를 탁월하게 제거
하고 세균확산을 방지하는 화장실용 생활가전제품이다. 양변기에 설치된 센서에 의해 작동되
는 에티쉬는 용변 중 발생하는 악취를 물이 나오는 구멍을 통해 수조 안으로 흡입 한 후 수조
내 물속으로 배출해 악취를 용해시키는 원리로 용변냄새를 제거한다.
이에 따라 악취제거를 위한 환풍기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무분별한 화학성 방향제와 탈취제
사용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또한 에티쉬가 작동할 때 저음의 물 끓는 소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용변 소리를 제거할 수 있는 동시에 소리제거를 위한 중간 물내림이 불필요해져 물을
절약할 수 있다. 더불어 중간 물내림이 불필요해진 덕분에 요도염, 방광염과 같은 질환을 일으
킬 수 있는 세균이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문의_1600-9317)
 ▲탈취율 97.3%를 자랑하는 수하우스의 변기에어커튼 ‘에티쉬’
■ 두 번째 착한제품은 센트메이트에서 출시한 세계 1위의 파인 프래그런스 등급의 향료 사용
하는 ‘디퓨저’이다.
이 제품은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가소제로 사용되는 화학성분인 프탈레이트가 첨
가되지 않은 향료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가습기 살균제와 탈취제의 원료인 PHMG, PHG,CMIT,
MIT와 같은 수용성 살균 방부제가 최근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식물성 에탄올을 사용
하는 센트메이트 제품은 수용성 살균 방부제를 사용하는 일이 없어 고객들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센트메이트는 로비, 엘리베이터, 복도, 레스토랑 등 호텔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 종
류의 벽걸이형 제품과 도난걱정 없이 안 보이는 곳에 설치가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용기인
70mm 리필용기병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_010-4251-7088)
 ▲세계 1위의 파인프래그런스 등급의 향료 사용하는 센트메이트의 ‘디퓨저’
■ 세 번째 착한제품은 마셔도 안전한 천연 항균·탈취제인 굿씨드의 ‘닥터스페이스’이다.
이 제품은 향으로만 유해냄새를 덮는 일반방향제와는 달리, 유해바이러스는 물론 박테리아, 곰
팡이, 유해냄새입자(미생물)까지 분해하는 천연 항균·탈취제이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메르
스코로나바이러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원천 차단한 제품으로, 미국 국제공인시험기관인 마이
크로바이오연구소(Microbio Lab)으로부터 99.9% 항균력을 인증 받았다.
더불어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실시한 경구독성테
스트와 피부자극시험에도 통과했기 때문에 실수로 마셔도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
지 않는다. 이외에도 닥터스페이스는 자동분사기 형태의 제품으로, 1대 기준으로 약 33㎡ 면적
의 유해세균과 냄새를 분해할 수 있는 동시에 알코올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의류나 침구
류에 한번만 분사해도 수개월 동안 항균, 탈취 효과가 지속 된다. (문의_02-832-4006)
 ▲마셔도 안전한 천연 항균·탈취제인 굿씨드의 ‘닥터스페이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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