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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캡슐호텔 ‘다락 휴(休)’, 인천국제공항에서 첫 선

관리자 |
등록
2017.02.01 |
조회
13269
 
    
       
시간당 7700원만 내면 숙박 해결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월 20일부터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 국

내 최초로 캡슐호텔인 ‘다락 휴(休)’의 운영 개시를 밝혔다. 
   
  
   
   다락 휴(休)는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방안(‘16. 3.)에 따른 후속 과제로, 24시간 운영 공항인 

인천공항 내 환승여객과 심야여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캡슐호텔은 CJ푸드빌

과 호텔전문 경영사인 워커힐호텔이 약 40억원을 투자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 인천공항 면

세구역 내 국내 최초의 환승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워커힐은 그동안 쌓은 경영 노하우와 서비

스 정신을 바탕으로 이번 캡슐호텔 역시 성공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센터 1층 동·서편 양쪽에 각 30실, 총 60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객실 타입은 크게 4가지

(싱글베드+샤워 타입, 더블베드+샤워 타입, 싱글베드 타입, 더블베드 타입)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 면적은 싱글베드+샤워타입이 1.8평, 더블베드+샤워 타입이 2.3평, 싱글베드 타입이 1.3

평, 더블베드 타입이 1.6평이다. 또한 이용료는 객실 타입 별로 다르나 평균 시간당 7,000원
 
~11,000원(부가가치세(VAT)별도, 최소 3시간 단위 이용)수준이다. 기본 3시간 이후 사용시에
  
는 시간당 4000원만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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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캡슐호텔 ‘다락 休(휴)’ 전경

               
           

   아울러 스마트 공항을 추진 중인 인천공항 특성에 맞게 다락 휴(休)는 정보통신기술(IT)을 활

용한 사물 인터넷(loT)을 접목시킨 ‘키리스(Keyless)’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스

마트폰으로 예약 및 체크인·아웃을 비롯해 조명 및 온도 조절까지 가능하다. 또한 신소재 기술 

등을 활용한 소음차단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어 여객들이 오가는 공항 내에 있음에도 불구하

고 소음 수준이 40db 이하로 유지된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주거·호텔에 적용되는 소음기준은 
 
50〜60db 수준이다. 이외에도 객실별로 개별 냉·난방시스템과 고감도 무선인터넷, 블루투스 
 
스피커 등 최신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심야 상업매장 확대 및 심야 버스노선 확충 등 그동안의 노력과 더불어 공항 

내 숙박·휴식 시설인 캡슐호텔의 도입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환승여객들과 지방여객들의 편

의를 크게 배려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인천공항공사와 협업하여 환승 관광 상품 개발

하여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지방여객 접근성을 위한 시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

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월간 숙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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