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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촌·홍대·합정 지역 모텔 사들이는 까닭은?

관리자 |
등록
2016.06.13 |
조회
14652
 


서울시가 신촌·홍대·합정 지역 모텔 사들이는 까닭은?


청년들을 위한 창업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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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을 위한 창업 인프라 구축에 나선 서울시는 신촌, 홍대, 합정 지


        역일대의 모텔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후 예비 창업가들에게 서비스를 제


        공하는‘ 창업모텔(가칭)’을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실제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3월 서울 신촌의 한 모텔촌을 찾아 창


        업모텔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시는 서대문구 연세로에 있는 지


        하1층~지상3층의 모텔(연면적 348.6㎡)을 매입한 상태이며, 전문가를


        구성해 공간조성 및 관리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매입된 모텔은 리모


        델링 후 청년창업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민간에 위탁운영을 맡길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모텔은 주거와 가장 유사한 시설인 만큼 자원을


        최대한 절약하면서 청년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한다”라며,“내년 상반기에 창업모텔을 첫 선으로 보일 예


        정으로, 향후 청년창업의 메카로 거듭나면 도시재생의 상징적인 패


        러다임으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모텔과 술집이 밀집한 유흥지역에 창업관련 시설을 


        운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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