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부산에서 서비스 간담회 개최

 

 

 

A/S 서비스직영점 운영 계획과 신제품 발표

   

 

 

객실관리무인시스템 전문업체 ㈜씨리얼이 지난 9월 9일 부산 벡스코 근처 한 식당에서 서비스

간담회를 개최하여 A/S 서비스 직영점 운영계획과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대

한숙박업중앙회 정해일대외협력 처장과 오토정보시스템 김길남 대표를 비롯한 전국 대리점대

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씨리얼 김용수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앞으로 씨리얼이 전국 지역에서 새롭게 운영

할 A/S 서비스 직영점에 대한 내용과 이번 호텔페어를 통해 선보인 두 개의 신제품 셀프체크

인 SVD200, 통합형호텔락 SHL-100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우선 A/S 서비스 직영점을 운영하기로 한 이유는 앞으로 온라인으로 숙박을 예약한

고객들이 무인시스템을 통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형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아, 무인시

스템 수요 증가에 따른 고객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본사정책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질과 제품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1년 단위의 계약을 통해 각 지역별로 서비스직영점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현

재까지 6개의 업체와 서비스직영점 계약을 맺은 상태이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직영점을

확대하여 A/S 출동 부분에 대한 모든 것들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용수 대표는 “두 개의 신제품 중 셀프체크인 SVD200은 다음 달 출고를 앞두고 현재

보완하고 있는 상태이고, 콘셉트 디자인으로 선보인 통합형호텔락 SHL-100은 6개월의 테스를

걸쳐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내년 6월경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것이다”라며, “이번 호

텔페어를 통해 두 제품을 직접 보셨을 텐데 오늘 이 자리에서 보완할 점을 이야기해 주시면 최

대한 제품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공식협력업체인 씨리얼은 다년간의 개발과정을 걸쳐 객실관리시스

템, 호텔도어락시스템, 무인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출시하여, 20년 동안 숙박업계의 요구사항과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