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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하면 2천만원 지원 받는다

관리자 |
등록
2016.10.27 |
조회
12445
 

정부, 40억원 예산으로 개인영업장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독려


 

 

 

 
정부는 주차공간을 갖춘 숙박업소와 같은 개인영업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전기차


충전기 1기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 40억원이 모두 이 사업에 투입된다면 내


년에는 전기차 충전기 200기가 전국 곳곳의 개인영업장에 새롭게 들어서게 된다. 현재 전국 주


유소 등에 개인이 직접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 수는 5기가 되지 않는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지난달 용담동 삼화석유 행복날개주유소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활용한 새로운 에너지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예산 40억원을 확보했다”라며 “이 예산을 토대로


많은 개인사업자들이 자신의 영업장에 직접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그는 “올해 각각 공공 급속충전기 485기와 150기를 설치할 계획인 한전과 환경공단과


함께 전국에 공공 급속충전기를 600기 이상 구축할 것이다”라며, “계획대로 올해 공공 급속충


전기 600여기가 추가로 설치되면, 지난해 말까지 구축한 531기까지 합하여 전국에 총 1100여


기의 공공 급속충전기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끝으로 우 차관은 “특히 정부는 올해 말까지 제주 지역에 주유소보다 더 많은 수의 충전기를


구축할 방침이다”라며 “현재 제주에는 190개의 주유소와 114기(작년 말 기준)의 공공 급속충


전기가 있는데, 올해 말까지 충전기 수를 250기로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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