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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사용 급증하는 겨울철, 숙박시설의 전기절약 방법은?

관리자 |
등록
2016.11.29 |
조회
12432
 

    
              
객실의 적정 난방온도 20℃ 이하 준수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왔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숙박시설 내 전력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숙박업 특성상 24시간 난방과 온수를 공급해야하기 때문에 겨울철은 숙박사업자에게 부담이


큰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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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음과 같이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객실의 온도는 건강온도(18℃~20℃)를 준수하는 반면, 공실 시간대(10시~17시)에는 18℃ 이하


로 유지할 것을 권한다. 또한 공실 시간대에는 엘리베이터 운전대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전력소모가 큰 전기패널, 전기온풍기, 스토브 등 전열기 사용은 최대한 자제하고, 사용하지 않


는 전기제품과 사무용품의 플러그는 뽑아 놓는다. 되도록 절전등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고,


전력피크시간대(10~12시, 17~19시)에는 전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한다.

                               

                       

                   


일반 샤워기보다 30% 정도 물이 적게 나오는 절수기를 사용하는 것도 온수와 난방비를 절감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필요한 간판과 경관조명은 최대한 소등하고 전력소모가 적은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것을 권한다. 더불어 호텔 내 연회장 및 회의장은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


록 가급적 예약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객실 적정난방온도를 유지해주세요’ 혹은 ‘불필요한 조명은 꺼주세요’와 같은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객실에 부착하여 투숙객들이에너지절약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전기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기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기절약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


도 잊지 말아야 한다.

               

           

                

끝으로 전국의 숙박사업자 모두가 앞서 설명한 내용을 실천으로 옮겨 올 겨울을 따뜻하고 행


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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