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 비주얼

중앙회소개


숙박매거진 위생교육 숙박매거진 E-book 지역협회 찾기 협력업체 쇼핑몰
숙박매거진 뉴스홈페이지 오픈

> 중앙회소개 > 소식 > 숙박뉴스

숙박뉴스

숙박뉴스 뷰페이지

에어비앤비, 유럽 등지에서 사업 지장 받나?

관리자 |
등록
2016.07.01 |
조회
13565
 


에어비앤비, 유럽 등지에서 사업 지장 받나?


독일에서 공유숙박 서비스 ‘불법’ 판결



제목 없음-5.jpg
 
 



에어비앤비는 프랑스와 독일 등지에서 숙박공유 서비스가 불법이라는 판결을 잇달아 받은 것으


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에어비앤비를 포함한 숙박공유 서비스 업체들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


으로 예상되며, 유럽의 다른 도시에서도 숙박공유 업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것으로 보인다. 또


한 이 판결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공유경제 규제 최소화를 요구한 지 며칠 만에 나와 더


욱 주목되고 있다.




독일 베를린시에서는 5월부터 시행된 새 법률에 따라 시의 허가 없이 자기 집의 50%이상을 단


기로 빌려주면 10만 파운드(약 1억6954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숙박공유 서비스 도입 이후


독일 베를린 전역에서 임대료가 치솟은 반면, 인구가 지난해에만 8만명이 늘어나 심각한 주택


난을 겪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베를린시의 행정법원은 단기 임대를 사실상 금지한 시의


새 법률이 합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베를린 법원의 판결로 인해 에어비앤비를 비롯한 숙박공유 업체들은 함부르크나 뮌헨 같


은 독일 도시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나 파리 등 유럽도시에서도 관련 규제가 강화되어 사업 확


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목록보기
이전글 포항시, 숙박 인증업소 54곳 선정
다음글 정부 공유민박업 합법화 추진, 이대로 괜찮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