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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강원발전연구원, 숙박브랜드 특화방안 포럼 개최

관리자 |
등록
2015.03.27 |
조회
13506
 
겨울올림픽 수요 대비  ‘특색있는 서비스’  필요 제시
 
평창겨울올림픽에 대비한 설악권숙박특수 지정을 위해서는 숙박의 양적 제공보다는 글로벌 기준에 맞춘 다양성과 스펙트럼 확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속초시와 강원발전연구원은 지난 17일 속초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이병선 시장, 김진기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사회단체,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 호텔·콘도 관계자, 관광진흥협의회,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악의 글로벌 숙박브랜드 특화방안 포럼’ 을 개최했다.

이날 전영철 상지영서대 교수는  ‘설악권 글로벌 숙박경쟁력 제고방안’ 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설악권은 일찍이 휴양콘도와 호텔을 중심으로 고급숙박시설을 갖춰 겨울올림픽에서 중요한 숙박공급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에 대비한 설악권 관광숙박 공동브랜드 개발 및 품질인증제 도입 등으로 글로벌스탠다드에 걸 맞는 서비스 수준 확보가 급선무” 라고 주장했다. 이어 숙박의 양적 제공보다는 테마와 스펙트럼의 확장으로 특색있는 서비스 제공, 공동브랜드와 예약시스템의 구축, 인근 동해안 지역연계네트워크 구축 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재진 강발연 연구위원은  ‘북방시대와 설악권 관광수요 진단’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교통 SOC확충으로 인한 접근성 향상으로 숙박관광 위축이 전망되는 만큼 숙박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는  “포럼에서 제시된  ‘특색 있는 서비스’  부분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있다” 며,  “회원들에게도 친절도와, 위생·청결 등의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방향에 대해 적극 권장하고 있다. 펑창올림픽을 통해 강원도 내 숙박업계가 다시 활기를 찾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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