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읍·고창·부안·순창지부,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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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체육대회 등 대규모 체육행사 대비 위생철저 당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읍시지부 주관으로 마련된 정읍과 고창, 부안, 순창지역 숙박업주를 대상으로 한 위생교육이 지난 5월 13일 정읍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이날 업주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손님맞이 △업소 내·외부 환경정비 △요금표 게시 및 바가지요금 근절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물 비치 △성수기 적정요금받기 등을 준수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시지부 최공식 지부장은 “전문적인 위생교육을 실시해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하고 업계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높임으로써 각 지역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머물러 갈 수 있게 하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 보건당국은 “명예식품 위생감시원과 함께 지역 내 숙박업소 98개소와 대형음식점과 일반음식점 1천361개소, 휴게음식점 222개소, 식품제조가공업 124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 280개소, 집단급식소 29개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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