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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음식인증 관광공사가 총괄한다

관리자 |
등록
2015.06.29 |
조회
13217
 

‘굿스테이’ 등 우수 숙박인증제 공신력 높아질 것으로 기대


한국관광공사가 숙박, 음식 인증을 총괄하게 된다.
현재 숙박의 경우 관광숙박업등급제·우수숙박시설지정제(굿스테이)·코리아스테이 등을 음식은 모범음식점 지정제·농가맛집·지자체별 인증(맛집·으뜸음식점) 등을 관광공사와 지자체, 유관협회 등에서 자체적으로 다양한 인증제도를 통해 운영해 왔다. 정부는 이처럼 기준이 없는 인증제도 때문에 관광객들이 혼란을 겪고 있으며, 신뢰도를 저하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을 뿐 아니라 사전·사후관리가 제각각 이루어져 품질보증도 곤란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는 관광공사가 관광품질 통합인증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인증 제도를 단일화하고, 관광인증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도록 기능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미 관광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들에서는 공공부문에서 통합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홍콩의 경우 QTS, 뉴질랜드 Quaslmark, 스페인 Q마크, 프랑스 QT, 영국 QiT 등의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선정, 인쟁해 오던 우수숙박업소(‘굿스테이’)의 경우 한국관광공사가 자체적으로 인증하며, 이에 따른 홍보와 사후관리 등도 지금보다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한국관광공사 굿스테이 인증 담당자는 “이전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굿스테이를 선정하고, 홍보·관리하게 되면 숙박업소를 찾는 국내외관광객들에게도 도움이 될 뿐더라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사업자들 역시 지속적인 관리와 공신력 있는 인증업소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얻게 돼 영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관광산업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데 필요한 기반이 마련되는 등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통해 관광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 밖에도 체육인재육성재단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개발원에 통합하고, 문화재재단과 박물관문화재단의 문화상품 개발기능은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으로 이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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