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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숙박업·목욕장업 등에 빗물·중수도 사용한다

관리자 |
등록
2015.06.29 |
조회
13556
 

2022년까지 年 4500만t 물 재이용 관리계획 추진


용인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물 재이용 관리를 위한 ‘용인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오는 2022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인 물 재이용 관리계획’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용인 전역을 대상으로 빗물과 중수도, 하수처리수 등 재이용이 가능한 물관리정책을 수립한 것으로 지난 2012년 12월부터 용역을 추진, 2014년 12월 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5월 29일자로 환경부 승인을 완료했다.


시는 앞으로 ‘용인 물 재이용 관리계획’에 따라 목표연도인 2022년까지 연간 4천500만t의 물을 재이용해 사용할 계획이다. 빗물은 지붕 면적 1천㎡ 이상 시설물 등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해 조경용수로 사용할 예정이다.
중수도는 자체 정수·소독한 재이용수를 화장실용수 및 공업용수로 사용하는 물로, 건축총면적 6만㎡ 이상인 숙박업·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설치를 추진한다.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위해서는 1일 하수처리 용량이 5천㎥ 이상인 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한 물을 하천유지용수 및 공업용수로 사용할 계획이다.
시는 용인 물 재이용 관리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기후변화 및 물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 건전한 물 순환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물 재이용 관리계획은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필요시 변경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2022년까지 물 재이용 목표가 차질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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