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숙박분야 종사자, 명예 미소국가대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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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분야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시 추천 2명만 선정
인천시는 관광의 질을 높이고, 관광서비스 종사자의 자발적인 환대실천의식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숙박 및 음식분야의 우수 종사자를 적극 발굴해 명예 미소국가대표 후보로 추천하고 있다. 올해는 숙박분야에서만 2명의 후보자를 추천했으며 이번에 숙박분야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시가 추천한 2명만 선정됐다. 문윤호씨와 한푸른씨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호텔에 종사하면서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방문객들에게 인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동료들에게도 칭찬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한국방문위원회에서는 올해 출입국, 세관·교통·숙박·쇼핑·음식·관광안내·관광경찰·기타 등 관광접점 8개 분야에서 47명의 명예 미소국가대표를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숙박업과 음식업 종사자들의 서비스가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요소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관광접점 우수 종사자를 적극 발굴해 인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미소와 친절이 가득한 관광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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