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음식·숙박업’ 사업자와 함께 대나무박람회 성공 개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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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높은 친절·위생서비스 제공 담양군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음식점 및 숙박업, 민박 종사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담양군지부 이수금 지부장이 참석해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숙박업계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 성공 관건은 식중독 제로와 바가지요금 근절이므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며 “투명마스크 생활화와 테이블 세팅지 정착, 숙박업소 침구 1회 사용과 화장실 청결관리는 물론 숙박요금 사전고시제 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금 지부장은 “대나무박람회는 우리 담양지역의 가장 큰 축제일뿐더러 우리 숙박업계도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하며, “오늘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 친절서비스와 위생관리에 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일조하는 것은 물론 우리 담양지역의 숙박문화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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