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관계자참석…2016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각오 다져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외협력처(처장 정해일)가 지난 12월 9월 중앙회 공식협력업체 대표자들과의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일 처장을 비롯해 협력처 관계자와 ▲한국물자조달 이성진 대표 ▲더엠알네트웍스 이충근 대표, 이상린 지사장 ▲화인퍼시스 강석만 대표 ▲씨리얼 김용수 대표 ▲호텔인 이승래 대표 ▲반도침구 김재형 대표 ▲이상네트웍스 김형철 이사, 강문기 팀장 ▲백구 허남선 대표, 공영민 이사 ▲금하 이재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외협력처는 한 해 동안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협력사에 감사함을 전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해일 처장은 “지난 한 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중앙회 협력업체로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중앙회 회원들에게 제공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공식협력업체 지정사업이 회원사와 협력업체 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숙박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협력업체 지정사업은 중앙회 회원사가 업소 경영에 필요한 모든 제품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숙박업 관련 공급업을 영위하는 전문기업 가운데 일정 기준과 규모를 갖춘 선량한 전문기업들을 선발하여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자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에 따라 중앙회로부터 등록업체 공식 로고 사용권, 숙박매거진 광고 우대, 호텔페어 부스(기본 부스)우대 외에도 다양한 특전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이날은 중앙회와 공식협력업체 등록사가 업계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는 뜻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