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숙박업소 원터치-콜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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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 ‘숙박업소 원터치-콜 간담회’개최
경찰-숙박업소간 유기적 대응·협조 체계인 ‘원터치 콜 시스템’ 확대계획 발표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3월 8일 대전중부경찰서 누리홀에서 ‘숙박업소 원터치-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 및 파출소 소장 등 경찰관 20명과 중구 관내 숙박업소 관계자 1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과 숙박업소 관계자가 협력하여 납치, 실종 등 강력범 검거, 범죄 및 자살 의심자, 범죄에 부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을 조기 발견하고, 선제적 응답 구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최성환 중부서장은 참여치안에 기여한 공이 큰 숙박업소 관계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환 중부서장은 “숙박업소에 도주범이 은신해 있을 경우, 업주들에게까지 큰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라며, “현재 일부 숙박업소와 연계돼 있는 원터치 콜 시스템을 중구 내 모든 숙박업소로 확대하여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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