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인협회, 몽골호텔협회 한국 호텔투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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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호텔협회 ‘STUDY TOUR 2023 IN KOREA’ 후원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회장 이대성, 이하 호텔경영인협회)가 지난 12월 12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소재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에서 진행된 몽골호텔협회 ‘STUDY TOUR 2023 IN KOREA’의 2일차 일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호텔경영인협회에 따르면 몽골호텔협회는 한국의 선진적인 호텔 문화와 관련 산업의 혁신기술을 견학하기 위해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유한회사 한줌이 주관하는 ‘STUDY TOUR 2023 IN KOREA’를 통해 방한했다. 호텔경영인협회는 12월 12일 소테츠호텔즈 1층 연회장에서 진행된 2일차 세미나를 후원하면서 몽골호텔협회 회원 10여명에게 국내 관광숙박산업의 모바일 체크인 시스템, 호텔PMS, 어매니티 등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기업들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실제 행사 현장에서는 이미 관광숙박산업에서 인지도가 높은 비품 전문 기업 세실, 객실관리솔루션 전문 기업 벤디트를 비롯해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의 모바일 체크인 시스템, 루넷의 호텔PMS, 어매니티 전문 기업 마이더스그룹의 제품과 다양한 혁신기술이 소개됐다. 몽골호텔협회의 한국 투어를 후원한 호텔경영인협회는 “투어 참가자들은 모두 몽골 내에서는 호텔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구성원들이며, 실제 호텔 경영자들까지 참여해 한국 호텔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며 “국내 호텔 산업 관련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수출하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몽골호텔협회의 방한 투어를 주관한 한줌에 따르면 내년 3월에는 규모를 약 3배 정도 늘려 30여명의 몽골 호텔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몽골호텔협회의 ‘STUDY TOUR 2023 IN KOREA’가 국내 관광숙박산업과 몽골호텔산업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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