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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

관리자 |
등록
2015.01.28 |
조회
15133
 
숙박업 100개 업소 최우수 등급 받아…구청장 표창 등 수여 예정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지역 내 640여개의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월 7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 642개(숙박업 291개, 목욕장업 49개, 세탁업 302개)에 대한 현장 방문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숙박업은 최우수(녹색등급) 100개, 우수(황색등급) 70개, 일반관리대상(백색등급) 96개로 평가됐다.
또 목욕장업은 최우수 4개, 우수 18개, 일반관리대상 17개였으며 세탁업의 경우 최우수 30개, 우수 89개, 일반관리대상 176개로 평가됐다.

이번 서비스 평가 결과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
평가업소에는 위생등급표를 발송했으며, 최우수(녹색등급)를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우수한 업소를 가려 THE BEST 업소로 선정, 구청장 표창 및 표지판(로고)을 제작해 수여할 방침이다.
반면 일반관리대상 업소에 대해서는 우선점검대상업소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위생 평가에서 최우수(녹색등급) 등급을 받은 탑 모텔(도화동 위치) 대표는  “평소 객실과 화장실 청소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며,  “특히 이불과 베개 위에 떨어진 머리카락이나 욕실 개수구에 이물질 등은 작은 부분이지만 투숙객들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는 만큼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업소를 찾는 투숙객들이 편안히 쉬고 갈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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