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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숙박시설, 강원 전역서 해결

관리자 |
등록
2015.01.28 |
조회
15073
 
강원도지회,  “올림픽을 포함한 도내 각종 행사에 적극 협조 할 것”
 
강원도와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에 7만여실의 숙박시설을 경기장 1시간 거리에 있는 속초와 원주 등을 포함한 사실상 강원지역 전역에서 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창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이 열리는 한 달 여 동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및 관계자, 미디어 관계자 등 클라이언트그룹과 주요 대회 운영 인력을 위해 3만여개의 객실이 필요할 전망이다. 여기에 자원봉사자와 최소 하루 4만명에 이를 관광객을 감안하면 2인 1실사용을 가정하더라도 7만개의 객실이 필요할 것으로 짐작된다. 동계올림픽조직위는 경기가 열리는 지역으로부터 차량으로 60분 이내 이동거리에 있는 숙박시설은 클라이언트그룹과 주요대회 운영인력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한편, 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부터 60분 이내 이동거리에 있는 시·군은 평창·강릉·정선을 비롯해 고성·속초·양양·동해·삼척·원주·횡성 등 10곳이다.
 
조직위는  “평창올림픽 개최 전인 2018년 2월까지 대형 리조트를 설립, 오픈할 예정이지만 기존의 숙박업소들의 협조가 없이는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없을 것” 이라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측에 협조를 요청해 올림픽 기간 내 숙박문제로 인한 불편은 생기지 않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우영)는  “아직 세부적인 협조 공문이 내려오지는 않았지만 우리 강원도에서 치러지는 국제적 행사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며,  “평소에도 위생관리와 교육을 철저히 하고, 강원도를 찾은 국내외 선수들과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에 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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