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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페어사무국, 대구·부산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관리자 |
등록
2013.11.06 |
조회
21789
 
홍보부스 운영해 참관객에게 호텔페어 적극 홍보
 
숙박뉴스201311_1.jpg
 
 
호텔페어사무국이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산업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내년 개최되는  ‘제10회 숙박산업전시회 호텔페어2014 - 호텔&레스토랑 / 펜션&레저산업전(이하 호텔페어 2014)’을 적극 알렸다.

이번 참가는 지난 8월 28일 호텔페어 주최기관인  (사)대한숙박업중앙회와  경향하우징페어 주최사인 (주)이상네트웍스가 그간 각각 개최해 온 호텔페어와 경향하우징페어 부속전시회  ‘HRIS(Hotel & Restaurant Industry Show)’ 를 공동주최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호텔페어 201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일환으로 마련됐다.

호텔페어사무국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행사기간 내내 홍보부스를 운영, 참관객들에게 호텔페어 2014 홍보 리플렛과 협회지 숙박매거진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호텔페어 2014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50여 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한 결과 그 중 10여 곳이 호텔페어 참가를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관람객과 참가기업들에게 호텔페어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호텔페어사무국은 내년 전시회에 최소 200개 이상 기업(400부스)이 참가해 전시 이래 최대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국에 174개 지회·지부를 둔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의 네트워크와 15만명이 참관하는 경향하우징페어의 강력한 모객력이 만나 관람객 또한 역대 최다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와 같이 서울지역 숙박업 경영자 법정위생교육이 동시 개최돼 참가기업체들이 기업홍보 및 영업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전시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호텔페어 2014는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개최 10주년을 맞아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호텔&레스토랑, 펜션&레저 분야까지 그 범주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 호텔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인테리어·가구, 냉난방·욕실기자재 등 15개 분야 외에도 호텔&레스토랑, 펜션&레저 분야를 아우르는 호스피털리티산업의 새로운 콘텐츠 도입으로 종합관광숙박산업의 최신동향에 관한 전문 콘텐츠가 총출동함에 따라 참관객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전국에 3만 2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내 유일의 숙박업사업자조합으로써, 지난 2005년부터 숙박산업전시회  ‘호텔페어’ 를 주최해왔다. 호텔페어는 숙박산업관련 다양한 정보 트렌드 등 숙박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숙박산업전문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주)이상네트웍스는 국내 최대의 건축인테리어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  주최사로 잘 알려진 기업으로, 지난 2012년 경향하우징페어의 부속전시회로 HRIS(호텔&레스토랑산업전)를 주최했다. 국내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등 호스피털러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HRIS’ 는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의 신축 및 리모델링에 적용되는 다양한 건축 기자재를 선보였다.

국내 숙박산업과 호스피털리티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해온 두 전시회를 통합 개최함에 따라 산업 간의 융합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두 전시회가 만난 호텔페어 2014는 향후 국내 숙박산업과 호스피털리티산업을 아우르는 종합 관광숙박산업전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호텔페어 전시사무국 032)36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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