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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 숙박시설 지원사업 풍성

관리자 |
등록
2014.03.03 |
조회
24158
 
광주시  ‘크린호텔’ , 진주시  ‘모텔을 호텔로 전환’
 
광주시, 우수숙박시설  ‘크린호텔’  모집
관광산업이 발달하면서 숙박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숙박업소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에서는 2015년 하계u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 및 국내외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크린호텔’  사업자를 공모한다.

광주시는 기존 모텔을 대상으로 주차장 가림막 철거, 개방형 접객대 설치, 조식 제공 등 개방형 비즈니스호텔로 전환이 가능한 크린호텔 13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시설개선 경비로 1개 소당 500만원, 중소기업육성 경영안정자금 1억원 이내, 골목상권·전통시장 살리기 자금
1,000만원 이내를 지원하며, 각종 행사 때 참가자와 방문객을 우선 배정한다.
크린호텔에 대한 공고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크린호텔로 전환하기를 희망하는 업소 및 업주는 각 구청 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http://www.gwangju.go.kr)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중저가 숙박시설 중 숙박 환경이 우수한 업소 12개소를 시 대표 숙박브랜드로 육성한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대형 국제행사의 성공개최 여부는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이 중요한 요소” 라며,  “앞으로 광주시는 시민 행복과 민생안전의 기초인 잘 거리 안전 확보를 통해 시민과 외래 관광객의 편안한 숙박환경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진주시,  ‘모텔을 호텔로 전환’  보조사업 추진
경상남도 진주시(시장 이창희)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시설이 낙후된 모텔을 중저가 호텔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모텔을 호텔로’  전환 사업은 숙박시설 부족으로 인해 진주시 관광객들이 인근 지역으로 분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지역 숙박시설 가운데 객실 30개 이상을 보유하거나 리모델링 등을 통해 객실을 30개 이상 확보할 수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최고 1억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현재 진주시에는 대규모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부족한 탓에 관광객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는 실정” 이라며,  “올해 시범적으로 3개 업소를 모집해 객실 확대, 시설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을 희망하는 업소가 진주시청 문화관광과(055-749-5081)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진주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앞으로 10개 숙박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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