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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안마시술소 차려 1200명 ‘성매매’

관리자 |
등록
2013.07.03 |
조회
7319
 
성매매 알선한 안마시술소 적발
 
모텔에 안마시술소를 차려놓고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모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5명을 성매매알선 등의 혐의로 붙잡아 이중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공주의 한 모텔 2·3층을 임대해 안마시술소를 차리고 성매매 영업을 하며, 남성
들에게 1회당 16만원을 받은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객실 안에 간의 침대 등을 구비해 놓고 이 기간 동안 남성 1,200여명에게 1억 6,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신용카드 매출집계액으로 현금을 사용한 남성까지 합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모텔은 안마시술소와 별개로 운영되고 있어 혐의가 없었다” 며  “안마시술소 내부에서 성매매가 이뤄졌다. 퇴폐업소에 대한 점검을 지속해 불법 성매매를 근절할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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