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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페어 2014’ 내년 4월 30일~5월 2일 개최 확정!

관리자 |
등록
2013.10.08 |
조회
28141
 
경향하우징페어 주최사와 공동주최로 역대 최대 규모, 최다 관람객 다녀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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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외사업처(처장 정해일)는 (주)이상네트웍스(대표이사 조원표)와 내년 개최되는  ‘제10회 숙박산업전시회 호텔페어 2014 - 호텔&레스토랑 / 펜션&레저산업전’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사)대한숙박업중앙회와 (주)HM그룹이 지난 9년간 개최해온  ‘호텔페어(Hotelfair)’ 와 (주)이상네트웍스가 주최한 ‘HRIS(Hotel & Restaurant  Industry Show)’ 를  ‘제10회 숙박산업전시회 호텔페어 2014 - 호텔&레스토랑 / 펜션&레저산업전’ 이라는 전시명 아래 공동주최하기로 함에 따라 마련됐다.

숙박산업의 최신 정보와 제품들을 전시하며 숙박업 경영자들과 참가기업으로부터 성공적인 전시회로 평가 받아온 호텔페어는 개최 10주년이 되는 내년도를 앞두고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8월 28일 오후 5시 인천시 부평구 소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외사업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외사업처 정해일 처장과 (주)이상네트웍스 조원표 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한 전시회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10년 전통의 국내 유일의 숙박산업전문전시회 ‘호텔페어’ 와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 가 만난  호텔페어 2014는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다. 호텔, 레스토랑, 펜션, 레저로 범주를 확대하여 이와 관련한 신기술과 제품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이다. 기존 호텔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인테리어·가구를 비롯해 가전·자동화시스템, 냉난방·욕실 기자재 등 경영에 필요한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제품들은 물론 호텔&레스토랑, 펜션&레져업계 등 호스피털리티산업 전반의 최신동향에 관한 전문 콘텐츠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에 174개 지회·지부를 둔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의 네트워크와  15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경향하우징페어의 강력한 모객력이 만나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지역 숙박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법정위생교육이 동시개최 돼 참가기업체들의 부스를 방문하는 숙박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업홍보 및 영업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전국에 3만 2천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내 유일의 숙박업사업자조합으로써, 지난 2005년부터 숙박산업전시회  ‘호텔페어’ 를 주최해왔다. 호텔페어는 숙박산업관련 다양한 정보 트렌드 등 숙박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주)이상네트웍스는 국내 최대의 건축인테리어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  주최사로 잘 알려진 기업으로, 지난 2012년 경향하우징페어의 부속전시회로 HRIS를 주최했다. 국내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등 호스피털러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HRIS’ 는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의 신축 및 리모델링에 적용되는 다양한 건축 기자재를 선보였다.

외국인관광객 1천만명 시대, 국가의 성장동력이자 경쟁력의 원천인 숙박산업과 관광·호텔·외식 등을 종합한 호스피털리티산업
을 대표하는 두 전시회는 이 두 산업을 아우르는 관광숙박업을 활성화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제10회 숙박산업전시회 호텔페어 2014 - 호텔&레스토랑 / 펜션&레저산업전’ 은 최소 200개 이상 기업(400부스)이 참가해 전시 이래 최대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광숙박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외사업처 정해일 처장은  “국내 숙박산업과 호스피털리티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해온 두 전시회를 통합 개최함에 따라 산업 간의 융합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두 전시회가 만난  ‘호텔페어 2014’ 는 향후 국내 숙박산업과 호스피털리티산업을 아우르는 종합 관광숙박산업전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업으로 처음 개최되는  ‘호텔페어 2014’ 는 내년 4월 30일부터 5월 2일 까지 사흘간 서울전시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문의: 호텔페어 전시사무국 032)36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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