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 비주얼

중앙회소개


숙박매거진 위생교육 숙박매거진 E-book 지역협회 찾기 협력업체 쇼핑몰
숙박매거진 뉴스홈페이지 오픈

> 중앙회소개 > 소식 > 숙박뉴스

숙박뉴스

숙박뉴스 뷰페이지

담양군, 음식점·숙박업 서비스 개선 나서

관리자 |
등록
2014.09.29 |
조회
14482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및 2015세계대나무박람회 앞두고 특별위생교육
 
 
news201410_3.jpg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9월 2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내년 국제행사로 열리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 걸맞은 음식과 숙박 서비스 개선을 위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9월 18일 군은 최근 담양문화회관에서 음식점과 숙박업 종사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품격 높은 서비스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서 치러지는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생태도시 담양 이미지에 걸 맞는 환경조성, 친절 서비스와 위생수준 등을 높여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다시 찾는 담양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형식 군수는 특강시간에 음식업과 숙박업, 민박 종사자들에게 위생과 친절을 강조하며  ‘담양 전체가 정원이 될 수 있도록, 청정한 이미지와 쾌적한 환경조성에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이어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안병성 완도군 위생관리담당을 강사로 초청해 경험에서 비롯된 위생관리 실천사례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담양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음식점과 숙박업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 친절교육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교육을 마련해 700만 관광도시에 걸맞은 품격 높은 서비스로 선진국형 관광지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담양군 내에서 숙박업을 운영하는 30여명의 업주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앞으로도 친목을 다지며, 품격 높은 숙박 문화를 통해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노력할 계획” 임을 밝혔다.
목록보기
이전글 한국관광공사, 가을맞이 통큰 할인 진행
다음글 오피스텔에서 호텔 영업한 불법 업체 7곳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