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음식점·숙박업 서비스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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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문화큰잔치 및 2015세계대나무박람회 앞두고 특별위생교육
특히 최형식 군수는 특강시간에 음식업과 숙박업, 민박 종사자들에게 위생과 친절을 강조하며 ‘담양 전체가 정원이 될 수 있도록, 청정한 이미지와 쾌적한 환경조성에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이어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안병성 완도군 위생관리담당을 강사로 초청해 경험에서 비롯된 위생관리 실천사례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담양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음식점과 숙박업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 친절교육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교육을 마련해 700만 관광도시에 걸맞은 품격 높은 서비스로 선진국형 관광지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담양군 내에서 숙박업을 운영하는 30여명의 업주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앞으로도 친목을 다지며, 품격 높은 숙박 문화를 통해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노력할 계획” 임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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